• `복수국적 제한적 허용' 새 국적법 1월1일 발효

    해외 동포와 결혼 이주민, 글로벌 인재 등에게 복수국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국적법이 새해 1월 1일 발효된다.새 국적법은 출생과 동시에 복수 국적을 갖는 선천적 복수 국적자의 우리 국적 이탈을 최소화하고 사회통합, 국가경쟁력 강화, 저출산 위기

    2010-12-23 연합뉴스
  • 삼성, '상속녀 주장' 여성 美에 수사의뢰

    삼성이 미국에서 마약사범으로 체포된 뒤 고(故) 이병철 회장의 외손녀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여성 리제트 리에 대해 문서위조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공식 대응에 나섰다.22일(현지시간) 삼성과 미 수사당국에 따르면 삼성은 리제트 리가 삼성전자

    2010-12-23 연합뉴스
  • 안상수 “요즘 룸에 가면 ‘자연산’ 찾는다더라”

    연평도 포격 현장을 방문, ‘보온병’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에는 성형수술을 안한 여성을 ‘자연산’에 빗대 여성비하 및 성희롱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2010-12-22 최유경 기자
  • 李대통령 "대한민국, 여권(女權) 신장 속도 가장 빨라"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가장 여권 신장을 늦게 시작했으면서도 여권 신장 속도가 빠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무교동 여성가족부 청사에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나만 만나면

    2010-12-22 정기수 기자
  • [기자 수첩]안보기관들, 김정일 손발을 끊어놓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을 저지른 건 ‘국제 양아치’ 집단이다. 양아치 때문에 국민과 국가의 자긍심이 훼손되었다면 ‘국제질서’와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도 ‘응징’하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

    2010-12-22 전경웅 기자
  • 뉴질랜드, `UFO 목격' 보고서 수백건 공개

    뉴질랜드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 목격과 외계인 접촉 등에 관한 기밀보고서 수백건을 22일 공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1954~2009년 작성된 총 2천 페이지 분량의 이들 보고서는 공무원과 군 관계자, 민간항공기 조종사 등이 하늘에서 빛을 내며 움직이는 물체

    2010-12-22 연합뉴스
  • 그랜드체이즈, 카오스 업데이트 돌입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돌입했다.넷마블이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는 22일 대대적인 던전 개편을 단행했다.

    2010-12-22 박모금 기자
  • 중국인 휴대전화 이용자 8억명 ‘돌파’

    중국인 10명 중 6~7명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총 이용자가 8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0-12-22 최유경 기자
  • MB, 연하장에 "천안함·연평도 도발, 참기 힘든 일"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의 연하장이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각계 인사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하지만 연하장을 받은 인사들에 따르면, 여느 때의 연하장과는 달리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도발을 거론하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강조하는 등 이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2010-12-22 정기수 기자
  • 2010-12-22 오창균 기자
  • 김성민, 알고보니 마약 기운으로 열창?

    주목할 만한 점은 김성민이 필로폰 등 마약류를 투약한 시기. 이날 검찰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김성민은 지난 5월과 9월, 자신의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 1.5g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9월 11~22일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4~5차례에 걸쳐 총 0.1

    2010-12-22 조광형 기자
  • “아내 잘 안 씻는다” 결혼 5일만에 전격 이혼

    중국의 한 남성이 잘 씻지 않는 아내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결혼 5일만에 이혼했다.상하이저널은 22일 현지 언론을 인용, 12일 이혼을 위해 혼인등기소를 찾은 한 남성이 "결혼 후 아내가 씻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다른 건 다 참아도 지저분한 것은

    2010-12-22 온종림 기자
  • 경찰 '개념없는 중딩' 촬영·유포자 검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2일 이른바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김모(2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 동영상이 배포된 경위를 확인한 결과 2006년 7월 초 김해의 A고교 1학년 교실에서 발생했다"며 "당시 기간제

    2010-12-22 황소영 기자
  • 선진당 “중국, 북한 핵 이용 권리 있다? 기가 막혀”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북한도 핵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북한 편을 들다 못해 핵 보유까지 용인하겠다는 중국, 기가 막힌다”고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중국이 북한은 핵을 가져도 된다, 핵을 가

    2010-12-22 오창균 기자
  • “솔로지만 가족들과 성탄절 보내긴 좀 그래”?

    “내가 비록 솔로지만 가족과 성탄절 보내긴 싫다.”한 소셜 데이팅 사이트가 지난 20~22일 20-30대 남녀 587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 계획에서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계획 1위는 ‘무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솔로의 35%가 “별 다른 계획이

    2010-12-22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