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희생 없게”...도미노피자, 30분 배달제 폐지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30분 배달보증제'를 도입한 도미노지파가 '30분 배달보증제'를 폐지한다.도미노피자는 21일 "최근 '30분 배달보증제'에 대한 염려에 따라 심사숙고 끝에 당일부터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피자배달원들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2011-02-21 온종림 기자
  • 印尼 특사단 숙소침입, 범인은 ‘아마추어’?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있었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과 관련,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이 관련됐다’는 항간의 소문을 부정했다.

    2011-02-21 전경웅 기자
  • "수준을 알아야 수업을 하지"

    다음 달 8일 실시예정인 ‘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시도교육청에 따라 실시되지 않거나 과목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실시여부를 개별학교에 일임하거나 과목을 축소한 교육청이 모두 ‘진보교육감’지역이라 교육계가 다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일선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의 반응도 엇갈

    2011-02-21 양원석 기자
  • MB 지지율, 전 대통령들과 정반대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3년간 국정 지지도는 전임 대통령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집권 초반 지지율 강세, 집권 중반 이후 약세'의 통상적인 경향과는 정반대 현상을 띠고 있다.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이 대통령의 집권 3년 월간 지지율 추이에 따

    2011-02-21 연합뉴스
  • 삼성전자, 8배 빠른 '와이드10 모바일 D램' 개발

    삼성전자는 21일 기존 모바일 D램보다 8배 빠른 차세대 '와이드 10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5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1기가비트 제품으로, 기존 모바일 D램의 전송속도보다 8배 빠른 12.8GB/s(Giga Byte per Sec

    2011-02-21 박모금 기자
  • "남침 땅굴, 인제-원통까지 이미 뚫렸다"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인제-원통까지 이미 도달했다.“땅굴 탐지 전문가 이종창 신부는 “남양주의 의문의 폭음은 100% 남침용 땅굴”이며 “발견되지 않은 다른 땅굴도 13개나 더 있다”고 주장했다.이 신부는 21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남양주

    2011-02-21 온종림 기자
  • 직장인 연봉협상? 대부분이 “일방 통보”

    직장인의 연봉협상이 대부분 형식적이거나 통보의 형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 846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 형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열에 아홉은 협상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일방적인 통보에 가까운 형태인 것

    2011-02-21 온종림 기자
  • 나경원 “공천개혁안, 4월 재보선부터 적용하자”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은 21일 “당 공천개혁특위에서 마련한 국민참여 경선제도를 이번 4월 재보선에서부터 적용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2011-02-21 오창균 기자
  • 정두언 “개헌? 이러다 딴나라당 소리들을라”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21일 당 개헌특위 구성과 관련, “한나라당 지도부가 민심과 달리 가면 딴나라당 소리를 들으면서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1-02-21 오창균 기자
  • “겨울 지난 뒤 등유값 내리면 뭣해?”

    국내 정유사 4사가 지난주 일제히 등유값을 내렸지만 ‘생색내기’가 아니냐는 비판의 소리가 높다. 21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각 정유사는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한다며 17일 실내·보일러 등유의 공급가격을 ℓ당 50∼60원 내렸다. 각 정유사가 대리점에 등유를 공급하는 세전

    2011-02-21 전경웅 기자
  • 박지원 “개헌? 이미 실기…물 건너갔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여권내 개헌 논의와 관련 “이미 실기했다는 것과 한나라당에서 통일안이 나올 수 있겠느냐, 이러한 문제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물 건너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02-21 최유경 기자
  • 한나라, 최고위 산하 ‘개헌특위’ 구성

    한나라당은 21일 지도부간 논란을 빚어온 개헌 특별기구 구성과 관련, 최고위 산하에 두되 운영은 정책위에서 하기로 결론을 냈다.

    2011-02-21 오창균 기자
  • 김무성 “국회선진화 위해 여야 머리 맞대자”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2011-02-21 최유경 기자
  • 롯데마트 이번엔 '통큰TV'∙∙∙ 얼마길래?

    통큰치킨에 이어 '통큰 TV'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마트가 오는 23일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통큰 TV는 업체 모뉴엘의 24인치 TV겸용 모니터(모델명:MTV240ED)다. 가격은 299,000원. 이는 비슷한 사양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할 때 최대

    2011-02-21 박모금 기자
  • 이대통령 "지도층 솔선수범해야 공정사회 실현"

    이명박대통령은 21일 제59차 라디오

    2011-02-21 선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