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승객의 황당한 요구 ‘베스트 8’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요구를 해오는 고객들이 있다. 설명하고 설득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행이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고객의 경우라면 난감해진다.프레스1은 21일 비행기 내에서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고객의 경우를 소개했다. 미국의 버진 애틀랜택 항공은 승무원 3000명에

    2011-02-21 온종림 기자
  • 지경부 “금년 SW수출 100억불 돌파한다”

    지경부는 “올해 소프트웨어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예산을 2,000억 원 이상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2011-02-21 전경웅 기자
  • 박근혜 지지율, 한 주만에 30%대 회복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전 주보다 1.7%p 상승한 다시 30%대로 올라섰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월 셋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전 주보다 1.7%p 상승한 31.0%로 다시 30%대로 올라서며 1위

    2011-02-21 온종림 기자
  • '꼬마 요리사' 노희지 "나도 이제 사회인"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대학교를 졸업해 화제다. 노희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잤다. 무사히 졸업도 마침. 한양대 졸업. 나도 이제 사회인"이라며 "졸업식 했어요 어제. 희진정과 동동 최교수님까지 모두 잊지 못할꺼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2011-02-21 황소영 기자
  • 국민 44.7% “내년 총선 야당 찍겠다”

    내년 4월 치러질 총선에서 여당과 야당 중 어디를 지지하겠냐는 물음에 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국민들의 응답이 다소 높아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17일 설문을 실시한 결과, ‘야당후보 지지’ 44.7%, ‘여당후보 지지’ 36.3%라는 수치가 나왔다.

    2011-02-21 온종림 기자
  • 전국 초중고 24% ‘창의경영학교’ 지정

    교과부가 추진해 온 단위학교별 초중고교 재정지원사업이 ‘창의경영학교’로 통폐합된다. 이에 따라 사교육없는 학교, 학력향상 중점학교, 고교교육력제고 시범학교 등이 모두 ‘창의경영학교’로 전환된다.

    2011-02-21 양원석 기자
  • “과학벨트, 충청권이 정치적 으쌰으쌰 했다는거냐”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21일 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을 상반기 안에 정리하겠다고 밝힌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2011-02-21 최유경 기자
  • ‘제네시스’ 탈 바엔 ‘인피니티’ 탄다?

    올해 신차 출시 붐이 일면서 자동차 시장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피니티는 각종 해외수상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국산 고급차 시장공략의 선두에 섰다.

    2011-02-21 전경웅 기자
  • 印尼, 외교부에 `국정원 연루' 사실확인 요청

    인도네시아 정부가 21일 자국 특사단의 숙소에 괴한이 침입한 사건에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연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측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줄 것을 우리 측에

    2011-02-21 연합뉴스
  • 中전문가들 "중국은 아랍과 다르다"

    중국에서 '재스민 혁명'을 요구하는 초보적인 시위 양상이 나타난 것과 관련해 중국인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번 시위는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진찬룽(金燦榮) 중국 런민대학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21일 연합뉴스와 전

    2011-02-21 연합뉴스
  • 망원경 거꾸로 든 김정은...“北 줄초상 나겠네!”

    북한 방송매체가 김정일의 생일인 지난 16일 방영한 후계자 김정은의 군부대 시찰 영상 속에서 김정은이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 현장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NK는 21일 “김정일 가계(家系) '우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북한 매체가 '선군(先軍) 계승자'로

    2011-02-21 온종림 기자
  • 최흥집 “강원지사 선거, 인기투표 아냐”

    “강원도지사는 인기투표를 해서 뽑는 것이 아니다. 도민들은 현안에 밝고 행정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 단순히 인기가 많다고 도지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는 21일 오전 강원도청에…

    2011-02-21 오창균 기자
  • 탈북 인민군 "입대 2년만에 42㎏→31㎏"

    북한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이 21일 북한군의 인권유린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인민군 5군단 탱크부대에 근무했던 백화성씨는 이날 서울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주최로 열린 '북한 인민군 병영생활과 인권' 세미나에서 "키 155㎝에 42㎏의 몸으로 입대했는데

    2011-02-21 연합뉴스
  • 칸은 멀다 스파이크 아시아로 가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위한 광고제인 스파이…

    2011-02-21 이연수 기자
  • 인니 특사단 숙소 잠입, 그저 싸잡아 비난만?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잠입했던 3명이 국가정보원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지난 20일 "국정원 직원들이 국익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특사단의 협상 전략 등을 파악하려 했던 것"이라며 "직원들이 발각된 것은

    2011-02-21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