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간 열차 무제한 이용 '내일로 티켓' 판매

    코레일은 오는 8월말까지 전국 역, 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내일로 티켓'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데, KTX를 제외한 새마을호 등 모든 일반열차를 7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이다. KTX는 50

    2011-05-25 안종현 기자
  •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확장 개편

    롯데면세점은 25일 김포공항점 재개장 기념식을 열었다.김포공항 국제선청사 3층에 있는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은 두 달여 동안의 공사를 거쳐 지난 13일 영업을 재개했다.원래 김포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단독으로 갖고 있던 롯데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의 김포공항 면세점 확장 방침

    2011-05-25 박모금 기자
  • 박근혜 vs 김문수·정몽준, 朴 우세승

    여권 내에서 논란이 된 당권-대권 통합 여부와 관련, 현 당헌대로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19일 황우여 원내대표와 만나 밝힌 입장과 동일한 결과다.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준

    2011-05-25 오창균 기자
  • 찾아가는 ‘전쟁기념관’ 등장?

    전쟁기념관(관장 박장규)은 25일 “오는 6월부터 두 달 동안 ‘현충시설과 함께 찾아가는 호국보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05-25 전경웅 기자
  • “갤럭시S2 후속, 올해 출시될 수 있다”

    갤럭시S2 후속모델 출시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갤럭시S2가 출시 된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25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 연말 전까지 갤럭시S2 후속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당초 언급됐던 갤럭시S3가 아닌 갤럭시S2.5 정도가 된다는 설명

    2011-05-25 박모금 기자
  • 전투화, K2가 좋을까 에스콰이어가 좋을까?

    지난해 불량 전투장비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불량 전투화’가 앞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1곳의 민간업체가 모든 걸 맡아 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2011-05-25 전경웅 기자
  • '고엽제' 오염가능성 높은 곳에 한국군 주둔 중

    한 미군 출신의 폭로로 밝혀진 주한미군의 화학물질 매립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총리실 산하에 국방부, 환경부, 외교부 등으로 TF를 구성한 뒤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반환된 주한미군 기지에 대한 환경평가가 ‘한심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2011-05-25 전경웅 기자
  • 북한산 백운대 대신 ‘둘레길’로 등반객 이동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 북한산국립공원에 개통한 둘레길의 탐방객 증감현황을 분석한 결과, 백운대 등 정상을 향하던 연간 120만 명의 탐방객이 둘레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공단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탐방객을 분석한 결과 둘레길이 아직 조성되

    2011-05-25 홍성인 기자
  • '성희롱 발언' 강용석 의원 집유

    '성희롱 발언 파문'과 관련해 모욕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제갈창 판사는 25일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발언이 갖는 무게나 발언의 상대방, 발언을 접하는 사회 일반인에 대한 영향이

    2011-05-25 연합뉴스
  • "무서운 대학교수와 내연녀"..아내살해 치밀한 공모

    실종 5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 살해사건은 남편인 대학교수가 내연녀와 함께 치밀하게 공모해 벌인 범행으로 밝혀졌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5일 재혼 1년도 못돼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 박모(50)씨를 목졸라 죽이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대학교수 강모(53)씨

    2011-05-25 연합뉴스
  • 박재완 “금융감독체제 개편 신중하게 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저축은행 부실사태에 따른 금융감독체제 개편 문제와 관련해 “모범답안은 없다.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인사청문회에 출석, “금융정책과 감독을 지금처럼 한 기관에 주는 것은 엑셀과 브레이크

    2011-05-25 최유경 기자
  • 軍ㆍ환경부, 부천 옛 美기지 현장 답사

    국방부와 육군, 환경부 등은 25일 오전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현장 방문에는 국방부 환경팀 소속 2명과 육군 환경과 2명,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2명,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했

    2011-05-25 연합뉴스
  • `한탕하자' 인터넷서 만나 100억대 女사업가 납치

    서울 방배경찰서는 25일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여성 사업가를 납치해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모(26)씨와 정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과 납치강도를 공모한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최모(43)씨를 뒤쫓고 있다

    2011-05-25 연합뉴스
  • 직장인 대부분 대중교통비 인상 반대

    서울시가 올 하반기부터 지하철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직장인이 대중교통비 인상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05-25 홍성인 기자
  • 소아암, 이제 대수술 안해도 된다

    2010년 2월18일 서울아산병원 수술실. 태어난 지 10일 된 예은(가명)이가 수술대 위에 올랐다. 2.7㎏밖에 안 되는 예은이의 횡격막(호흡 조절 기능을 하는 폐와 배의 경계부분)에 자리 잡은 9㎝ 크기의 커다란 종양이 호흡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당시 예은이는 인공

    2011-05-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