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손학규에 "빨리 만나야 좋을 것 같아서"

    “그래도 빨리 만나야 좋을 것 같아서”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조찬을 겸한 본격 회담에 앞서 가진 환담에서 손 대표와 나눈 말이다. 이 대통령은 오전 7시30분쯤 회담장에 입장하기 전 집무실에서 나와 손 대표와 민주당측 일행을 반갑게 맞았

    2011-06-27 선종구 기자
  • 도시 속 동물원..그곳에선 지금 무슨 일이?

     동물원 구성원들의 고향은 무척 다양하다. 아프리카에서 온 코끼리부터 북극의 곰, 남극의 펭귄까지 지구 곳곳에 흩어져살던 동물들이 한 공간에 모여 도시 사람들을 만난다.멀고먼 여행을 거쳐 동물원 우리에 오기까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보여지는

    2011-06-27 연합뉴스
  • 日 쓰나미대책, '천년 한 번'가능성에도 대비키로

    최악의 동일본대지진에 놀란 일본 정부가 향후 쓰나미 대책과 관련 '천 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최대급의 가능성에도 대비하기로 했다.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6일 중앙방재회의 전문조사회를 열어 향후 쓰나미 대책에 관한 중간보고서를 확정했다.중간보고서는 이

    2011-06-27 연합뉴스
  • 야콥슨, PGA도전 188번만에 첫승'감격'

    프레드릭 야콥손(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 188번만에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야콥손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골프장(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2011-06-27 방민준 기자
  • 박재완 "계층갈등 커져..당정 사회통합에 힘모아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계층 갈등이 커지는 만큼 사회통합을 위해 당정이 더욱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당정협의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는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하지만 서민생활은 여전히 어렵

    2011-06-27 연합뉴스
  • 청야니, 최연소 메이저 4승..박세리 기록 깨

    새로운 '골프여제' 청야니(대만)가 최연소의 나이로 메이저대회 4승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청야니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2011-06-27 방민준 기자
  • 다가구주택서 LPG 폭발..3명 숨져

    제주 다가구주택서 LPG 폭발..3명 숨져

    2011-06-27 연합뉴스
  • 태풍 '메아리' 지나자 또 장마전선 북상

    기상청은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가 27일 오전 9시 기준 신의주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메아리'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24m(시속 86km)로, 강도는

    2011-06-27 황소영 기자
  • 켐코도 악마의 덫? 세금8조원 지원 수사하라

    지금도 움직이는 저축은행 非理 카르텔의 숨은 손    자산관리공사로 하여금 밑빠진 독, 즉 파산상태의 저축은행에 8조원의 국민세금을 쏟아붓도록 한 금융관료들을 수사해야.  최종봉      ‘악마의 덫’에 걸린 캠코(자산관리공사) - 악덕 부실저축은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11-06-27 최종봉 전 금감원 감사팀장
  • 한국 부패세력은 좌익이다

    한국사회 부패의 저수지는 좌익세력이다!   보수층을 부패 이미지로 덧씌우려는 공작에 넘어가는 이들이 많다.  조영환(올인코리아)      좌익세력=사기 + 부패+ 반역과 동의어      한국사회에서는 보수세력에게 부패의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다. 그것은 남한의 좌익…

    2011-06-27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 코바코, 비리직원 '즉시퇴출제' 도입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비리직원에 대한 즉시퇴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바코는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하는 비위 행위가 적발된 직원에 대해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즉시 퇴출시킬 수 있는 '원 스트라이

    2011-06-27 조광형 기자
  • 남쪽 기자(記者)와 북쪽 시인(詩人)이 말하는 자유통일의 묘책

    북한군(軍) 1,000명이 손들고 내려오면...

    1000명의 북한군이 손 들고 내려와 버리면...   남쪽 記者와 북쪽 詩人이 말하는 자유통일의 묘책...DMZ에 자유의 血路를 뚫어야  金成昱       1. 북한체제 動搖(동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탈북자 출신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25일 한 세미나

    2011-06-27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오픈 프라이스 1년'..되레 값 올리고 혼란만 야기

    제품에 권장 소비자가격을 표시하지 않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라면과 과자, 아이스크림, 의류 등으로 확대 시행된 지 내달 1일로 1년이 된다.이 제도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가격의 책정 권한을 각 유통업체에 자율적으로 맡김으로써 가격 인하 경쟁을 유도한다는 의

    2011-06-27 연합뉴스
  • "국산 앱, 亞시장에 통했다"..4종 유료 인기앱 톱10에

    엔필의 '버즐'을 포함한 4종의 국산 애플리케이션이 아시아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료 애플리케이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2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티모(Distim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엔필이 개발한 퍼즐게임 '버즐(Birzzle)'은 아시아지

    2011-06-27 박모금 기자
  • 국내 중국기업 10년새 3배.."10년후 美ㆍ日 제칠 것"

    국내 진출 외국기업에 '차이나 파워'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중 중국계 기업의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999년 4천349개였던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은 2009년 9천75개로 10년 새 2배 이상으

    2011-06-27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