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재판 진술번복 한만호 위증혐의 기소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법정에서 뒤집은 한만호씨가 위증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검찰 조사과정에서의 진술을 법정에서 번복하고 허위증언을 한 혐의(위증)로 한만호(50) 한신건영 전

    2011-07-07 연합뉴스
  • 올림픽 후원사 삼성전자 “기쁨 나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온 삼성전자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삼성전자는 7일부터 31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이벤트를 연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사이트(www.howtolivesm

    2011-07-07 박모금 기자
  • 나승연 대변인, 관심 폭발 "엄친딸의 종결자?"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가운데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 나승연(38) 대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평창은 지난 6일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가진 1차 투표 결과 63표 득표수로 최종

    2011-07-07 황소영 기자
  • 테크노마트, "구조적 결함 없다" 오늘 영업 재개

    건물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강제 퇴거 조치가 내려졌던 테크노마트가 안전점검 결과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오늘 오전9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광진구청은 이틀 동안 긴급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건물의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테크노마트에 대한 강제 퇴거 조치를 철회한다

    2011-07-07 진보라 기자
  • 꿈 이룬 강원도, 공짜ㆍ할인 이벤트 ‘펑펑’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되면서 강원 강릉과 평창지역 일부 리조트와 음식점, 주요 관광지가 공짜와 할인 등 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 행사를 마련, 축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강릉시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오죽헌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

    2011-07-07 최종희 기자
  • 거대한 모래폭풍, 미국 애리조나주 '강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에 거대한 모래 폭풍이 강타해 항공기가 연착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0㎞ 길이의 거대한 모래 폭풍이 피닉스 지역을 덮치면서 항공기 연착하고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고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크고

    2011-07-07 진보라 기자
  • [동영상]김연아 PT "유창한 영어+풍부한 표현" 최고

    피겨 여왕의 노력이 결국 결실을 맺었다.평창이 2018년 평창이 동계 올림픽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평창은 독일 뭰헨, 프랑스 안시와 함께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친 결과 6일 12시 20분(이하 한국시각) 남아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에서 발표한 2018년 동계올림픽

    2011-07-07 황소영 기자
  • 김주하,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소식에 눈물 '핑'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에 앵커 김주하가 감격의 눈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7일 0시께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최종 확정됐다.평창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63표를 득표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뛰어 넘어 동계

    2011-07-07 황소영 기자
  • 뉴질랜드 북부해역 강진..한때 쓰나미 경보

    뉴질랜드 북부 해역에서 7일 오전 7시3분(현지시각)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약 1시간 만에 해제됐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북부 케르마데크 군도 앞바다의 해저 20km 지점(남위 29.312도, 서경 176.204도)에서

    2011-07-07 연합뉴스
  • `세계 193번째 나라' 남수단, 9일 독립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이 오는 9일 독립을 선포하고 새로운 국가로 탄생한다.남수단은 정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9일 수도 주바의 존 가랑 기념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30개국 정상 등 3천50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1-07-07 연합뉴스
  • 美시카고서 '연간 10만원 이상'은 '뇌물'

     앞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공무원에게 1회 50달러(약 5만3천원), 연간 100달러(약 10만6천원) 이상의 선물을 건넬 경우 불법 뇌물이 될 수 있다.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은 6일 "시정에 대한 로비스트의 영향력을 제어하고 이들의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2011-07-07 연합뉴스
  • 美 "엉뚱한 곳에 식량지원해 세금낭비 못해"

     미국은 6일 대북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 "엉뚱한 사람들에게 가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납세자들의 세금을 낭비할 수는 없다는 것이 우리 마음에는 매우 강하다"고 밝혔다.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해 모니터링이

    2011-07-07 연합뉴스
  • <평창2018> 독일..탄식..재도전하겠다"

    독일은 6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확정되자 짙은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재수'를 각오했다. 뮌헨 시청 앞의 마리엔 광장을 가득 메운 채 대형 전광판을 지켜보던 독일인들은 오후 5시(현지시각)를 조금 넘긴 시각 평창 개최가 발표되자 일제히 "아..."하며

    2011-07-07 연합뉴스
  • 편의점 도시락 매출 급증..물가고 탓?

    서민들이 즐겨먹는 냉면값이 1만원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개당 3천원 안팎인 편의점 도시락이 폭발적인 신장세를 기록하며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8.1%나 증가했다.모든 도시락에 담는

    2011-07-07 연합뉴스
  • 김연아의 눈물

    평창유치위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립컨벤 센터에서 열린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발표식에서 평창 유치가 발표된 뒤 눈물을 닦으며 걸어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11-07-0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