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대변인 "北진출 논의한 바 없다"

     미국 코카콜라 본사의 켄트 렌더스 대변인은 최근 북한 평양에 지점을 개설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 "코카콜라 관계자 가운데 누구도 평양사업 진출을 논의한 바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미국의 한 경제전문가는

    2011-07-15 연합뉴스
  • 얌체 주차족, 단속카메라 피하기 100가지

    적발 제한시간 내 제자리 돌기, 트렁크 올리기, 앞차와 바싹 붙여대기, 몸으로 차량 번호판 가리기.얌체 주차족이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고 번호판을 가리는 방법이다.울산시 중구와 남구, 울주군은 최근 이런 잔꾀 운전자를 적발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한

    2011-07-15 연합뉴스
  • 잠수교 보행자·차량 통행 제한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에서 15일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30분 현재 잠수교 수위는 차량 통행 제한 기준인 6.2m 보다 높아 전날 내려진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2011-07-15 연합뉴스
  • "中, 곧 美 대체할 세계주도 '슈퍼파워'될 것"

    세계를 주도하는 '슈퍼 파워'라는 미국의 이미지가 중국에 의해 도전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는 '2011 글로벌 인식(Global Attitudes)' 조사에서 조사대상국 22개국 가운데 15개국 국민 과반수가 '이미 또는 앞으로' 중국이

    2011-07-15 연합뉴스
  • "모바일배너 광고효과, PC 웹의 8배 높아"

     PC기반의 온라인 배너보다 모바일 배너의 광고 효과가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디지털광고 솔루션 업체 미디어마인드(MediaMind)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북미 지역의 모바일 배너 클릭률(CTR·clickthrough rate)은 0.61%로

    2011-07-15 연합뉴스
  • 칠레서 공교육 강화 요구 대규모 시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14일(현지시간) 공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칠레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가했으며, 시내 도로를 거쳐 대통령궁인 라 모네다(La Moneda) 앞까지 거리행진을 했다.칠레 경찰은 시위 참가자

    2011-07-15 연합뉴스
  • 美 국방관련 중요파일 2만4천건 해킹 당해

     미군 관련 시스템을 개발중이던 미 군수업체 컴퓨터에 보관중이던 민감한 국방관련 파일 2만4천건이 지난 3월 외국정보기관의 해킹 공격을 받아 도난당했다고 미 국방부가 14일 밝혔다.윌리엄 린 국방부 부장관은 이날 미군의 종합적인 사이버안보 전략을 발표하면서 이

    2011-07-15 연합뉴스
  • 지루한 장마..제습기 없어서 못 판다

    유달리 긴 장마로 제습기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기업으로는 이 제품을 거의 유일하게 생산해 판매하는 LG전자가 쾌재를 부리고 있다. LG전자는 제습기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월 130% 늘어난 데 이어 이달 150% 이상 급증하는 등 직영 및 전문 매

    2011-07-15 연합뉴스
  • 金 소매 한돈에 21만7천200원, 역대 최고치

     국제적인 금값 상승에 따라 국내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5일 ㈜한국금거래소(Korea Gold Exchange)에 따르면 전날 금 소매가는 살 때 기준으로 3.75g(1돈)에 21만7천200원을 기록해 국내 금값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2011-07-15 연합뉴스
  • <하반기 달라지는 응급의료 서비스>

     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 본격화 등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을 15일 발표했다.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우선 인천과 목표 지역에서 운영되며, 해양경찰청 헬기 3대에도 응급의료장비가 탑재되고 의사가 탑승한다.또 정부는 8월 중 중증외상

    2011-07-15 연합뉴스
  • 내부순환로 13년만에 전면 재포장

     외곽순환로와 함께 서울 교통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내부순환로가 13년만에 전면 재포장된다.서울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2014년까지 4단계에 걸쳐 내부순환로의 마포구 성산동~성동구 성수동 22㎞ 전 구간에 대한 포장 보수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공단은

    2011-07-15 연합뉴스
  • 23층 아파트 기어오른 '스파이더맨 도둑'

    아파트 고층만 골라 복도 창문으로 침입, 절도행각을 벌인 대담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아파트 빈집에 들어가 금품 수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원모(46)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원씨 등은 지난

    2011-07-15 연합뉴스
  • 北, 과학연구기관에도 독립채산제 압박

     만성적인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자체적인 생산수단이 거의 없는 응용과학연구기관도 독립채산제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가 15일 입수한 북한의 경제분야 계간지 '경제연구' 최근호(2011.2호)는 개인 필명의 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응용과

    2011-07-15 연합뉴스
  • "美 상·하원 핵심의원, 대북식량지원 반대"

     짐 웹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과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하원 외교위원장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식량 지원에 반대 방침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방미중인 일본 의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일본 의회 내의 납치문제와 관련된 의원모임 간사를 맡고 있

    2011-07-15 연합뉴스
  • "英부모 절반이상, 자녀 SNS 활동 감시"

    영국 부모들의 절반 이상이 페이스북 등 자녀가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해 정기적으로 감시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컴퓨터 보안업체 불가드가 최근 영국의 부모 2천명을 상대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페이스북 등 자녀가 이용하는 소셜네트워

    2011-07-1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