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자들만 남았다' … 강동궁·최성원·산체스·이승진, PBA '4강' 압축

    프로당구 시즌 8차투어 PBA 준결승 진출자가 결정됐다.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에서 강동궁(SK렌터카)이 팀동료 조건휘(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2025-12-07 최용재 기자
  • '행운의 키스가 부른 우승' … '4년' 만에 우승 강지은, 통산 3승 달성

    'LPBA 원조 강호' 강지은(SK렌터카)이 4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까지 한 점을 남겨두고 나온 '행운의 키스'가 강지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

    2025-12-07 최용재 기자
  • 공연 지연·중단, 당일 캐스팅 변경 "부실한 비상 프로토콜 때문?"

    지난 2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프리뷰 첫 공연. '영실·강배' 역으로 출연 예정이던 배우 전동석의 급성 후두염으로 갑작스럽게 캐스팅이 변경됐다. 이날 전동석은 직접 무대에 올라 "너무 죄송하다. 10분 전까지만 해도 목소리

    2025-12-07 신성아 기자
  • 李 정부 與의 '마이웨이 정치' 어디까지⑤

    與 필리버스터 무력화, 입 틀어막는 의회 독재 … 과거엔 필리버스터로 유세

    과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의로운 사투'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이 정작 거대 여당이 되자 필리버스터제한법(국회법 개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소수 야당의 마지막 반대 수단을 법으로 차단하려 한다는 비판이 거세짐과 동시에 '내로남불'이

    2025-12-06 황지희 기자
  • '이승우 결승골·이정효 퇴장'… 전북, 연장 끝에 광주 꺾고 '코리아컵 우승'

    K리그1 전북 현대가 이승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FC를 꺾고 '코리아컵 우승'을 달성했다.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1로 이겼다.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후반전 교체 투입됐던 이승우가 결승골을 넣어 전북에

    2025-12-06 최용재 기자
  • 박나래 측, 불법 의료행위 의혹 반박 … "의료인에게 왕진받은 것"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이어 불법 의료행위 및 횡령 의혹에까지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6일 박나래 소속사 주식회사 앤파크 측은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대해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디스패치

    2025-12-06 손혜정 기자
  • 日中 갈등 장기화 조짐 … 中 항공사, 일본행 항공편 무료취소 3개월 연장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중국 항공사들이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일본행 항공편 무료 취소·변경 조치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일본 공영 NHK,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중국동방항공·중국남방항공 등 중

    2025-12-06 손혜정 기자
  • 국힘 "'야당 유죄·여당 무죄' 특검 … 민주-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수사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을 향한 정치 보복, 정치 탄압의 칼춤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최근 민중기

    2025-12-06 손혜정 기자
  • 검찰청 내년 사라지는데 … 검사 0.8%만 중수청 근무 희망

    내년부터 검찰청이 폐지되고 수사 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넘어가는 가운데, 중수청에서 근무하겠다는 검사가 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검찰청 '검찰제도개편 태스크포스(TF)'가 지난달 5~13일 실시한 검찰 제도 개편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검사

    2025-12-06 손혜정 기자
  • 조진웅 측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 있었다 … 성폭행은 무관"

    배우 조진웅 측이 10대 시절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성폭행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냈다.

    2025-12-06 손혜정 기자
  • '폰세·와이스 이어 앤더슨도' … MLB 디트로이트 이적 유력, 1+1년 계약

    2025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던 SSG 랜더스 외국인 우완 투수 드루 앤더슨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다.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앤더슨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2027년 구단 옵션이 포함된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2025-12-06 최용재 기자
  • '손흥민의 MLS 새 스승 확정' … LA, 도스 산토스 감독 선임

    손흥민이 활약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수석코치로 활약한 마크 도스 산토스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LA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제3대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지난 4시즌 동안 수석코치

    2025-12-06 최용재 기자
  • 한동훈 "민주당 '하청업자' 민중기 특검 … 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은 것이냐"며 민중기 특검을 향해 "민주당 하청업자'라고 비판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통일교가 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에게 불법 금품을 줬다고 민중기 특검에 진술했는데도 민중

    2025-12-06 손혜정 기자
  • SSG, 'MLB 출신' 외국인 투수 버하겐과 계약 … 총액 90만 달러

    SSG 랜더스는 6일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과 총액 90만 달러(13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5만 달러(7300만원), 연봉 75만 달러(11억원), 옵션 10만 달러(1억 4000만원)이다.미국 출신 버하겐은 신장 198㎝의 좋은 체격 조

    2025-12-06 최용재 기자
  • 이재성·카스트로프 '맞대결' 상사 … 패배한 마인츠, 리그 꼴찌 유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마인츠는 또 웃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2025-12-06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