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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의 힘' 보여주는 신약 개발 성과 [취재수첩]
주요 제약사의 2023년 실적이 잇따라 발표됐다.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쏟아낸 가운데 국내 5대 제약사 중 종근당의 약진과 GC녹십자의 부진이 두드러진다.연 매출 1조원을 넘긴 5대 제약사 중 GC녹십자를 제외하고는 자체 개발 의약품의 성장과 연구개발(R&am
2024-02-08 최영찬 기자 -
여론전 실패한 의료계, 공감대 없는 파업이 위험하다 [취재수첩]
2000명이라는 파격적 규모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결정되자 의료계는 공분에 휩싸였고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의사의 시각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무리하게 강행 드라이브를 건 것은 맞지만 이에 공감할 국민이 적다는 것이 한계다.애초에 의료계가 정부에 끌려다니며 결사반대
2024-02-07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데스크칼럼
私益 위해 '꼼수 총선판' 만든 이재명, 위선의 끝은 어디인가
164석이라는 압도적 의석으로 선거 관련 법안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비례대표 배분 방식으로 현행 '준연동형 유지'를 선언했다. 돌고 돌아 4년 전 자신이 반대한 '꼼수 선거제'를 유불리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다.이번에는 대여투쟁의 일환으
2024-02-05 이해완 정치부장 -
데스크칼럼
한국정치 언제까지 '강경파'에 끌려다닐 건가
더불어민주당이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2년 유예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 설치'를 정부·여당이 수용했지만 민주당이 결국 협상안을 거부했다.1일 오전까지만 해도 여야는 극적인 합의를 이루는 듯했다. 민주당이 그간 협상 조건으로
2024-02-02 이해완 정치부장 -
데스크칼럼
분열 사회·양극단의 정치, '일그러진 문화' 이어 테러까지 불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상으로 한 '정치테러' 발생 3주 만에 이번에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백주에 서울 한복판에서 돌로 머리를 맞는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이번 사건이 더 충격적인 것은 습격을 자행한 피의자가 다름 아닌 '미성년자'라는 점이다. 15세 중학생 습
2024-01-26 이해완 정치부장 -
[취재수첩]
결국 민생 외면 野, 벼랑 끝 83만 영세업자 살려내야
“특정 기업이나 특정 계층이나 직업군에 특혜를 주는 법도 아니지 않습니까. 법이 아무리 선의로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현장의 현실이 수용할 준비가 안 돼 있다면 당연히 유예를 고려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는 정쟁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해도해도
2024-01-26 이가영 기자 -
[취재수첩] 모빌리티 '현재'가 됐다… 현대차 AAM·기아 PBV '성큼'
이달 8~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가 막을 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해 벤츠, BMW, 폭스바겐, 혼다 등 글로벌 업체들이 CES 2024에서 경쟁적으로 혁신 기술을 뽐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센 센터(LVCC) 등 현
2024-01-15 김재홍 기자 -
[취재수첩] 외풍 논란 포스코, KT 사례 답습하면 안돼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서 ‘외풍(外風)’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최정우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되면서 잡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안을 되짚어보면 지난달 28일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인터뷰 내용이 논란의 시작점이었다.&n
2024-01-05 김재홍 기자 -
[취재수첩] PF위기 구원투수로 LH 투입? 왜 민간부실을 '혈세'로 막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짬처리 전담기관인가."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안을 주제로 전화통화를 하던 취재원은 'LH 구원투수론'에 강한 반감을 나타냈다.막대한 부채와 조직혁신으로 이미 '그로기(Groggy)' 상태에 빠진 LH가 PF위기
2024-01-05 박정환 기자 -
[취재수첩] 응급실 뺑뺑이 사망은 잊었나… 야당대표 '헬기 찬스'로 무너진 응급체계
응급실은 권력이 개입될 수 없는 성역이어야 한다. 특히 국가 지정 '권역'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지원금을 받고 있다면 신분과 관계없이 환자의 상황의 따라 우선순위가 설정돼야 한다. 응급헬기 운영도 마찬가지다. 기본적 룰이 지켜지지 않으면 모든 체계는 엉킨다. 이
2024-01-0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취재수첩] 헬릭스미스 인수 '베팅' 바이오솔루션, 시너지 기대감 채울까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올랐던 ‘황제주’ 헬릭스미스가 1년 새 주인이 두 번 바뀐다. 이번엔 바이오솔루션이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신해 오는 28일 헬릭스미스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바이오솔루션은 2019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연골 유래 연골세포 기반 골
2023-12-26 최영찬 기자 -
[취재수첩] 의대증원서 또 드러난 '직역 이기주의' , 의사들에게 '국민'은 누구인가
의료계는 여론전에서 밀렸다. 의대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논리는 충분했지만 이를 설득 시키지 못했다. 한파를 뚫고 거리로 나온 의사들의 분노는 그 감정이 전달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사실 의대증원 규모가 최대 3000명 이상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한
2023-12-18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취재수첩] 中 전기차에 보조금 퍼주기, 더 이상은 안 된다
국고 보조금 상한선을 맞춘 중국산 테슬라가 전기차 보조금을 잠식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국내 전기차 증가세는 주춤해졌지만, 이와 무관하게 테슬라 모델Y는 시장에서 메기로 자리 잡았다.11월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 차량은 지난해 대비 7.4% 증가한 1만5437대
2023-12-18 김성현 기자 -
[이대준의 재계 프리즘] '불가근불가원'… 포스코 차기 회장 외풍없이 공정하게 선임돼야
不可近不可遠(불가근불가원),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미다. 다양한 관계에서 적용될 수 있다. 권력과 기업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기업이 원활한 경영활동을 하려면 정치 즉, 권력의 눈치를 보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정경유착이 되면 권력이
2023-12-18 이대준 산업부장 -
[취재수첩] 수은법 지연에 폴란드 정권교체까지… 방산 수출에 정부·국회 적극 나서야
“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안도 그렇고 폴란드 총선도 그렇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지켜만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다 했다고 봐야죠.”지난해 수주 잭팟으로 K-방산 열풍을 견인한 국내 방산기업들이 초조해하고 있다. 수은법 개정
2023-12-14 이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