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68% “KBS 정치적독립 아직 멀다”

    정연주 KBS 사장 연임을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KBS 사장을 선임하는 데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가 필요하다는 생각하고 있으며 KBS의 정치독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2006-09-05 강미림
  • 이번에는 최민희 같은자 뽑아선 안돼

    조선일보 29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란에 이 신문 정중헌 논설위원이 쓴 '최민희 방송위 부위원장'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난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나온 최민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의 표정은 곤혹스러워 보였다. 대통령이 추천한 이상희 위원장

    2006-08-29
  • 바른사회시민회의 "변명조차 못하는 최민희 사퇴해"

    방송현안에 대한 의견을 빠짐없이 내놓던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요즘에는 방송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묵묵무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김종석)는 25일 오후 방송위원회

    2006-08-26 강미림
  • 공발련, KBS에 '박복용PD 사건' 정보공개 요구

    공영방송의 개혁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하는 학계, 법조계, 재계 인사 120여 명으로 구성된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공발련)는 KBS 박복용 PD가 폭로한 정연주 사장의 부당압력 의혹 사건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발련은 &

    2006-08-25
  • 방송위, KBSㆍ방문진 이사 보궐 추천ㆍ선임

    방송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민희)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 이사로 추천했던 이수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일산상의 사유로 임명 동의를 철회해 옴에 따라 추광영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를 KBS 이사로 추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또 역시 일신상의

    2006-08-25
  • "언론은 뭐했냐?"

    조선일보 25일자 오피니언면 '조선데스크'란에 이 신문 문갑식 사회부차장이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현 정권과 언론의 불편한 관계는 이제 뉴스 축에도 끼지 못한다. 기회만 있으면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돌아가며 독설을 퍼부었고 특

    2006-08-25
  • KBS사장인사 관련 장기단식한 노조간부 병원이송

    KBS 사장선임과 관련, 지난 8일부터 사장추천위원회 제도화를 요구하며 17일째 단식농성에 돌입했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진종철) 허종환 부위원장이 장기간의 단식으로 24일 병원으로 긴급 호송돼자 KBS 직능단체는 '사추위 전면수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허 부

    2006-08-24 강미림
  • "병력감축카드 먼저 버린건 큰 잘못"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따른 한미동맹파괴와 안보불안 문제에 대한 간담회가 24일 서울 종로구 원남동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 김종석) 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시작통권 논란과 노무현 정부의 안보 아마추어리즘’을 주제로 열린

    2006-08-24 강미림
  • 포털 규제안하려면 모든언론 마음껏 돈쓰게해라

    조선일보 24일자 오피니언면 '아침논단'란에 미디어평론가 변희재씨가 쓴 '포털 권력(權力)'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먼 옛날인 1995년 이전의 신문 독자들은 경품과 무가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다 신문고시제가 도입되면서 이 혜택은 제한되었

    2006-08-24
  • 기협 “동아일보 무단진입은 언론자유 침해”

    기사에 불만을 품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신도들이 22일 오전 동아일보 사옥의 유리창을 깨고 진입, 사무실 집기를 부수는 등 항의시위를 벌인 데 대해 한국기자협회는 23일 “언론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기자협회는 이날 &l

    2006-08-23 강미림
  • 친여신문 지원 못해 안달이 난 정권

    중앙일보 19일 사설 <친여신문 지원 못해 안달이 난 정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사채를 끌어다 쓸 정도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신문유통원 사태를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신문유통원은 지난해 11월 '신문

    2006-08-19
  • '성추행' 이기명아들 MBC에 사표

    출입처 여직원을 성추행해 회사로부터 해고 처분을 받았다가 MBC 최문순 사장의 재심 요청 후 정직 6개월로 번복돼 물의를 빚었던 MBC기자 이모씨가 18일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 이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의 장남이다. MBC 홍보실 한 관계자는 1

    2006-08-18 강미림
  • KBS판매용비디오에 참여연대 비난부분 삭제

    KBS노동조합은 지난 3월 방영된 ‘KBS스페셜’의 시청자 판매용 비디오테이프에서 참여연대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이 삭제된 것을 17일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KBS노조는 이날 신관 로비에서 ‘박복용 PD 프로그램 외압설

    2006-08-18 강미림
  • MBC사장,'이기명 아들 구제' 논란

    출입처 여직원을 성추행해 회사로부터 해고 처분을 받았던 MBC 보도국 기자 이모씨의 징계가 최문순 사장의 요청에 의해 재심을 거쳐 정직 6개월로 번복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의 장남이다. MBC 인사위원회(위원장 신종일 부사

    2006-08-16 강미림
  • 경향-청와대 FTA싸움에 '노무현 거짓말'공방

    이른바 '한경대'로 불리며 친여 매체로 분류되는 신문 중 하나인 경향신문도 한미FTA와 관련해서는 청와대에 등을 돌리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청와대는 경향신문이 8일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월 군사적으로 균열된 한미동맹을 메우기 위해 한

    2006-08-09 강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