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노조, 정연주 고발

    KBS 노동조합이 12일 정연주 전 사장을 방송법 위반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 KBS 노조는 이날 “’KBS 스페셜’ 양극화 시리즈의 박복용 PD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정 전 사장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해 진상조사

    2006-10-13 강미림
  • 야당 주자 앞섰다는 뉴스 무시하는 포털

    동아일보 4일자 오피니언면 '오늘과 내일'란에 이 신문 홍찬식 논설위원이 쓴 <‘포털’이라는 괴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2002년 대통령 선거는 인터넷에서 판가름 났다. 선거는 박빙의 승

    2006-10-04
  • 정연주? 영국사람들이 얼마나 웃을까

    조선일보 4일자 오피니언면에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운영위원인 이창근 광운대 영상미디어학부 교수가 쓴 시론 '대선에서 중립 지킬 KBS 사장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누가 KBS 사장이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 방송 역사상 방송

    2006-10-04
  • 정연주 연임은 대선 편파방송 신호탄

    동아일보 29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란에 이 신문 허엽 문화부 차장이 쓴 'KBS, 새 술은 새 부대에'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연주 KBS 사장이 26일 연임을 위해 사장 공모(公募)에 응모했다. 그는 “공모 과정의 공정성

    2006-09-29
  • 이래도 포털이 신흥 악덕재벌 아닌가

    조선일보 29일자 오피니언면 '조선데스크'란에 이 신문 황순현 인터넷기획팀장이 쓴 <'포털=악덕재벌'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포털이 ‘언론이냐 아니냐’의 논쟁에 이어, 최근에는

    2006-09-29
  • 이런 KBS 사장 왜 재선임하는가

    중앙일보 28일 사설 'KBS 사장 재선임해야 하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KBS 정연주 사장이 사표를 냄과 동시에 후임 사장 선임 공모에 응모했다. 물론 방송법 규정에 사장이 연임할 수 있고, 대한민국은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2006-09-28
  • ‘강석주 오보’에 국내언론 일제히 사과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의 ‘핵보유발언’ 오보사태와 관련, 오보를 냈던 신문들이 26일 일제히 사과문을 냈다. 대부분의 신문은 지난 25일 강석주가 "북한이 핵무기를 5~6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

    2006-09-26 강미림
  • "표적취재"라는 주동황, 한심하다

    중앙일보 26일 사설 '잘못하고도 언론 탓 하는 한심한 풍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주동황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주 말 사의를 표명했다. 그런데 그가 밝힌 '사임의 변'이 기묘하기 짝이 없다. 그는 "최근 일

    2006-09-26
  • 코드인사가 자초한 제3기 방송위 난맥

    문화일보 25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방송위원회 제3기가 인사 난맥으로 방송계 전반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다. 7월14일 제3기 출범부터 2개월 이상의 진통을 겪은 뒤끝이었지만 그로부터 2개월여에 방송위 구성의 원천적 문제점이 또 적나라

    2006-09-25
  • EBS 팀장 41명 전원 보직사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팀장급 직원 41명 전원이 구관서 신임 사장 임명에 반대해 보직을 사퇴하고 ‘불복종’ 운동을 선언했다. 김병수 시청자참여팀장 등 EBS 팀장들은 25일 자필 서명한 ‘구관서 사장 임명에 대한 EBS 팀장들의 입장

    2006-09-25 강미림
  • '강석주핵보유발언’최악오보사태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의 ‘북한 핵무기 보유’라는 놀라운 발언이 담긴 문건이 해외에서 공개되고 국내 언론이 이를 받아 '대서특필'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결국 '작문'인 것으로 밝혀져 24~25일 이를

    2006-09-25 강미림
  • 임기 끝내고도 80일간 출근한 정연주

    조선일보 20일 사설 '임기 끝내고도 80일간 출근한 KBS 사장'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KBS 정연주 사장이 지난 6월 30일로 임기가 끝났는데도 80일 동안 출근을 계속하고 있다. 월급도 받고, 사장 승용차도 타고,

    2006-09-20
  • 전여옥"KBS 사상최악은 정연주"

    “현재 KBS는 국민의 눈과 귀를 망쳤을 뿐 아니라 공해 방송이 됐다. 정연주 사장은 KBS를 최악의 방송으로 만든 사장으로 그 이름이 역사에 남을 것이다”(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 KBS 공채 9기 기자) “정연주 사장은 기자생활 1

    2006-09-11 송수연
  • KBS노조"논문표절 신태섭사퇴하라"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로 지난 4일 KBS 이사에 임명된 신태섭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 KBS 노동조합은 8일 '참담하지만 KBS 명예를 생각해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신 이사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K

    2006-09-09 최은석
  • 민언련 출신 신태섭 KBS이사 '논문표절' 의혹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로 지난 4일 KBS 이사에 임명된 신태섭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지역 및 방송학 분야 대표로 KBS 이사에 선임된 신 교수에 대해 자격논란 시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

    2006-09-07 강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