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 TV "대선후보 UCC채널 공개추첨"

    UCC(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제작콘텐츠) 업체에서 대선주자들의 채널 특별번호를 공개추첨한다. 지난달 23일 'UCC를 활용한 제17대 대선전략설명회'를 개최한 판도라TV(대표 김경익)은 각 대선 출마 예정자들이 신청한 채널 번호를 공개 추첨한다고

    2007-02-07 신영은
  • 시사저널 사측,처음 입열어

    '이학수 부회장을 다룬 삼성 관련 기사 삭제'로 촉발된 시사저널 사태와 관련, 시사저널 금창태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이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사저널은 작년 6월 삼성 관련 기사가 인쇄단계에서

    2007-02-06 정경준
  • 페르시아황제는 패전소식 전한 전령 목을 벴다

    중앙일보 26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쓴 '메신저의 목을 베는 황제'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의 일부 신문에 대한 적개심과 피해의식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그가 적대적이라

    2007-01-26
  • "미디어를 통해 시장경제 지킨다"

    미디어 정책 전문 민간단체를 표방하는 미디어산업선진화포럼(회장 서정우)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뉴데일리 김영한 편집국장, 김우룡 방송위원회 위원,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 최창섭 한국언론학

    2007-01-22 강필성
  • 청와대 "조선일보가 안달복달"

    청와대가 또 언론을 맹비난했다.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이승형 행정관은 18일 '청와대 브리핑'에 글을 올려 "조선일보는 '대선용 신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비난했다. '이 신문이 남북정상회담설에 안달복달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

    2007-01-18 신영은
  • 담합의 진실

    조선일보 18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란에 이 신문 박은주 엔터테인먼트부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 주일에 개봉하는 영화는 줄잡아 15편. 영화마다 시사회가 끝나면 경향·국민·동아·서울

    2007-01-18
  • 노무현이 기자실 욕한다고 개헌되는가

    동아일보 17일 사설 '대통령의 언론 왜곡 도(度)를 넘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어제 노무현 대통령은 “특권과 유착, 반칙, 뒷거래 청산에 완강히 저항하는 집단이 언론”이라며 각 부처 기자실의 실태 조사를 지시했다.

    2007-01-17
  • KBS 또 망신, 출연자 거짓사연으로 우승

    KBS 1TV '아침마당' 프로의 '토요 이벤트 가족 노래자랑' 에서 한 출연자가 거짓 사연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나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 KBS측은 우승을 취소하고 사과방송을 내기로 했다. KBS측은 "가족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의 사연과 함께 노래

    2007-01-17 강필성
  • "노무현 언론통제는 기네스북 기재감"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국무위원들에게 기자담합 실태 조사를 지시하자 한나라당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네스북 기재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유기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말로는 민주주의를 끊임없

    2007-01-16 최은석
  • '신물나는 노무현전파공해 또시작됐다'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의 개헌홍보가 도를 넘어섰다. 지난 9일 갑작스러운 대통령 긴급특별담화로 전 공중파방송을 장악하더니, 이후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 생중계, 청와대 비서관과 참모들이 TV와 라디오에 가리지않고 뛰쳐나와 개헌정국을 만드는 데 '올인'하는 태세다.민생파탄

    2007-01-12 이길호
  • '노무현-정연주 또 짜고 치나'

    야당과 시민단체는 물론 KBS 내부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정연주 사장 임명을 강행한 이유는 방송장악으로 재집권을 획책하려는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한나라당은 11일 KBS 9시 뉴스를 접하고는 곧바로 노 대통령과 정 사장의

    2007-01-12 최은석
  • KBS아나운서가 "쿠사리는 표준말"우기다 망신

    언어학과 출신의 KBS 여자 아나운서가 생방송 중 일본어를 표준어라고 주장하다 공개사과하는 망신을 당했다. 조수빈 KBS아나운서ⓒKBS아나운서실 11일 조수

    2007-01-12 신영은
  • 편집인협회 "노 대통령 발언은 언론에 대한 폭행"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5일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은 불량상품'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언론에 대해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 표현을 쏟아낸 것은 언론 탄압을 넘어서 언론에 대한 폭행"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2007-01-06 심홍석
  • 방통위 어용화해 또 광란방송 할 작정인가

    조선일보 30일 사설 '방송통신위원까지 어용단체들로 채우겠다니'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부는 내년 출범할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 5명 중 위원장을 비롯한 3명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나머지 2명은 관련 단체 추천을 받아 선임하도록 하는

    2006-12-30
  • 흥미진진해질 KTV와 KBS 싸움

    조선일보 15일자 오피니언면 '태평로'란에 이 신문 박은주 엔터테인먼트부장이 쓴 'KTV와 KBS 누가 이길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돈 따윈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론 돈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

    200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