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의 조폭식 언론자유 협박

    중앙일보 30일 사설 '노 대통령, 조폭식으로 언론자유 협박하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의 언론관은 정말 위험하다. 그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언론이 계속 기자실 통폐합을 비판하면 나머지 송고실도 없애겠다고 협박했다. 모든 것을 흑

    2007-05-30
  • 노무현 언론관과 청와대의 거짓말

    조선일보 30일 사설 '대통령의 언론관과 청와대의 거짓말'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에서 “기자실 개혁문제는 대통령 지시로 하는 일”이라며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번 조치가 마치

    2007-05-30
  • '언론과의 전쟁'은 노무현이 자초한 '비극'

    박두식 정치부 차장대우 노무현 정부의 언론 정책은 사실상 파산 상태에 직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은 권력을 갖고 있으니 최근 ‘취재 지원 선진화 방안’이란 거창한 이름 아래 발표한 기자실 통·폐합 같은 조치를 밀어붙일

    2007-05-28
  • 조기숙 "노 언론관, 미국헌법정신과 일치"

    노무현 대통령 밑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씨가 25일 "노 대통령의 언론관은 미국의 헌법정신과 일치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늘어놓았다. 기자실 통폐합을 주축으로 하는 이번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강행으로 노 대통령의 언론관에

    2007-05-25 신영은
  • 전교조 vs 뉴라이트 교사 최초로 '맞짱토론'

    뉴라이트 교사와 전교조 교사가 최초로 맞짱 토론에서 격돌한다. '차세대 경제 교과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념과 성격이 전혀 다른 전교조 교사와 뉴라이트 교사가 공개 토론을 벌이기로 한 것.25일 시사평론가 정관용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KBS 열린 토론'

    2007-05-24 강필성
  • "포털은 검색·언론 제왕을 누릴자격없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일 "인터넷 권력, 포털은 검색·언론 제왕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포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사회운동에 나설 의지를 천명했다.이들

    2007-05-21 신영은
  • 국민 눈·귀 가리려 온갖 아이디어 짜내는 정권

    조선일보 21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부가 각 부처 기자실 37개를 대부분 없애고 세종로 중앙청사, 과천청사, 대전청사 등 다섯 곳으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한다.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세계 각국 기자

    2007-05-21
  • 한나라 '기자실폐쇄, 노 언론관 사생아'

    정부가 각 부처 기자실을 폐쇄·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데 대해 한나라당이 "신종 언론통제"라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황석근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알권리 폐쇄, 언론의 자유 폐쇄로 이어질까

    2007-05-19 신영은
  • KBS 사장의 ‘반성문’

    동아일보 15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규민 대기자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어떤 집에 신통치 못한 젊은이가 있다. 부모는 안중에 없고 씀씀이가 헤퍼 살림을 축내는가 하면 공부와는 담 쌓고 밤낮 컴퓨터 게임이나 한다. 그런 터에 어

    2007-05-15
  • "방만경영 KBS수신료인상은 국민우롱"

    "KBS수신료 인상안은 커녕 폐지안이 국회에서 통과 되도록 하겠다"방만경영과 좌편향적 보도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KBS가 9일부터 수신료 인상과 관련한 대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론의 향방을 타진한 뒤 9월 정

    2007-05-08 강필성
  • "언론사주 구속해라"던 언론노조의 더러운실상

    중앙일보 24일 사설 '언론 비판하던 언론노조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전국언론노동조합 전 집행부가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어제 검찰에 고발됐다. 고발한 당사자는 지난달 출범한 현 집행부다. 전임자들의 돈 씀씀이를 조사해 보니

    2007-04-24
  • 손석희 "내가 경솔하긴 했지만…"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사건의 본질을 망각한 채 말싸움만 했다고 국민의 질타를 받은 이태식 주미대사와의 인터뷰와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손 교수는 23일 시선집중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올려 "청취자

    2007-04-23 강필성
  • 앵커 손석희의 '월권'(?)

    방송인 손석희씨가 20일 인터뷰 대상자인 이태식 주미 대사와 날카롭게 각을 세웠다. 손씨는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이 대사와 인터뷰를 했다.

    2007-04-20 신영은
  • ‘500만 원 줄 테니 정책 홍보기사 써 달라’

    동아일보 20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어느 지방신문을 상대로 “2단계 균형발전정책에 관한 홍보성 특집기사를 써 주면 취재 협찬비로 5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2007-04-20
  • 정부기관이 "전면특집 써주면 500만원 줄게"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륭)가 유력 지역언론에 홍보기사를 써달라며 거액의 금액을 제시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균발위는 최근 전국 권역별로 ‘2단계 균형발전정책’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2007-04-19 정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