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신료는 좌파들에게 받아내라

    조선일보 11일 사설 'KBS 수신료 올리려면 좌파 후원모임한테서 받아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KBS 이사회가 지난 7월 9일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4000원으로 60% 올리는 인상안을 의결하면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찬&middo

    2007-09-11
  • '신문 vs 방송' 대통령의 편가르기

    동아일보 7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에 이 신문 허엽 문화부 차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국PD연합회가 지난달 31일 마련한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해 방송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노 대통령은 &

    2007-09-07
  • "KBS, 보수세력 매도해왔다"

    대선을 3개월 앞 둔 시점에서  청와대는 조선 동아 등 보수 신문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좌편향적 방송을 하고 있는 KBS를 질타하고 나섰다.

    2007-09-05 강필성
  • 세계언론계가 혀를차는 노정권의 언론 대못질

    조선일보 30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제언론인협회(IPI)가 지난 27일 한국 정부의 취재 봉쇄 철회를 촉구하는 세 번째 공개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 IPI는 ‘언론의 유엔’으로 불리는 세계의

    2007-08-30
  • '대선 방송' 새겨듣는 법

    조선일보 24일자 오피니언면에 김호영 전 KBS 교육국장이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야당인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범여권의 대변인이 “검증은 이제부터”라고 호언함으로써 선거전은 이제 막을 올렸다. 바야흐

    2007-08-24
  • 오마이뉴스의 근거없는 '이명박 비방'

    대표적인 반한나라당 언론이자 노무현 정권의 기관지로 불리는 '오마이뉴스'가 최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이뤄놓은 서울시 버스개편 정책에 대해 무리한 근거없는 비방수준의 기사를 무차별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의 기사는 오마이뉴스>의 김연기 기자가 17일 작성한

    2007-08-20 박지수
  • 5공 시절의 통제로 회귀한 언론정책

    동아일보 8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부가 비보도(오프 더 레코드) 조건부 브리핑과 엠바고(일시 보도유예)를 어기는 언론사를 제재하기 위해 총리훈령(취재지원에 관한 기준안)을 마련 중이라고 한다. 이달 말 확정될 이 안은 또 부처 취재

    2007-08-08
  • "검색서비스사업자법 조속히 제정하라"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검색서비스사업자법과 신문법 개정안을 발의하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지민호)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준희)은 환영 의사를 밝히며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20일 성명을 통해 "검색서

    2007-07-23 강필성
  • 회계부정 고발 언노련 위원장 불신임

    전임 집행부의 회계부정을 고발한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이준안 위원장이 불신임 됐다.언노련은 20일 서울 성균관대 유림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이 위원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재적 163명 위원 중 102명이 참석해 97명이 투표했고 전체 투표자수 중

    2007-07-23 강필성
  • 브리핑룸 통폐합과 국보법은 무슨 관계?

    브리핑룸 통폐합 후속조치를 논의하다 국보법을 폐지하는데 공동 노력하자는 동문서답식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자협회 정일용 회장 등 4개 언론단체 대표들과 정부는 10일 브리핑룸 통폐합 등 취재 통제 조치의 대안을 마련하는 협의를 하면

    2007-07-11 강필성
  • 속임수로 가득 찬 KBS의 수신료 인상극

    동아일보 4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에 이 신문 객원논설위원인 이민웅 한양대 교수(언론학 전공)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KBS 경영진이 수신료 인상을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벌여 온 편법과 속임수에 가까운 행동을

    2007-07-04
  • 그 많은 KBS 사람 중에

    국민일보 28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한석동 논설위원실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난해 11월 KBS 정연주 사장 연임이 확정된 직후의 명(名)코미디 한 편. 정 사장의 첫 출근은 '개그콘서트'도 필적하기 어려운 광경이었다. 출근

    2007-06-28
  • 기자를 모두 없애라?

    중앙일보 27일자 오피니언면에 칼럼니스트 변상근씨가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가대하며 소개합니다. 기자는 본시 욕을 먹는 직업이다. ‘인기가 없어야(unpopular) 한다’가 자격요건의 으뜸으로 꼽힐 정도다. 이 때문에 &l

    2007-06-27
  • 'KBS미디어포커스, 조중동 집중공격'

    자유주의연대가 운영하는 정치웹진 뉴라이트폴리젠은 11일 서울 중구 배재학술지원센터에서 공영방송 KBS 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KBS의 편파성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는 KBS 시사 프로그램 '미디어포커스'의 최근 5개월치

    2007-06-11 강필성
  • '사육신' 양정철, 그만 좀 웃겨라

    동아일보 1일자 오피니언면 '기자의 눈'에 이 신문 정연욱 기자가 쓴 <“난 간신 아닌 사육신” 양정철의 궤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나는 정부와 언론 관계를 더 선진화된 방향으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