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비난작가 총격사건 희화 파문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의 범인이 한국계라고 알려지자 전 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공개되고 그를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신문이 이 사건을 조롱하는 듯한 만평을 내보내 네티즌들 사이

    2007-04-18 강필성
  • 'KBS 출신들이 KBS 감시한다'

    KBS가 '좌편향적' 방송과 방만한 운영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직 KBS 방송인들이 KBS를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국으로 만들겠다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이는 국내에서 전직 방송인들이 재직했던 방송사를 대상으로 비판활동을 하는 첫 사례라

    2007-04-14 강필성
  • FTA광고놓고 골때리는'진보'매체

    한겨레신문이 4일자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홍보광고를 게재하면서 광고주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은, 소위 ‘대포’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당초 한미 FTA 홍보광고를 거부했던 한겨레신문이 돌연

    2007-04-05 정경준
  • 김본좌만도 못한 포털

    중앙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에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기어코 터질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유명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음란 동영상 말이다. 어찌 보면 여태껏 안 터지고 용케 버텨 왔던 것

    2007-04-02
  • "포털 '자의적 편집' 꼭 제재해야"

    한나라당은 28일 언론 기능을 행사하면서도 네티즌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포털사이트의 '자의적 편집권' 등 무법적인 권력남용을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를 주최한 국회

    2007-03-28 심홍석
  • 한나라, "평화는 한나라와 대칭"MBC에 항의공문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본부장 심재철 의원)는 28일 '평화는 한나라당에 대칭적인 단어'라고 말한 M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 논설위원에 대해 "근거없이 한나라당의 명예를 훼손했고 방송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의무를 저버렸다"

    2007-03-28 심홍석
  • "부사장 늘리는 정연주 몰염치의 극치"

    KBS가 현행 1명인 부사장을 2명으로 늘리는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하자 KBS노조는 27일 '누구를 위한 부사장 인사인가'라는 성명을 내고 강력하게 반발했다.KBS노조는"부사장 내정자로 거론되는 TV제작본부장 이원군씨는 3년여 동안 정 사장

    2007-03-28 강필성
  • 포털에 찍히면 사라진다, 포털의 횡포

    동아일보 28일자 오피니언면에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장이 쓴 시론 <'인터넷 권력' 포털의 횡포>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무풍지대를 달려온 거대 포털 사이트가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여

    2007-03-28
  • "보수언론에도 청와대 개방하라"

    청와대와 정부 청사가 좌편향적 매체가 주도하는 인터넷언론협회에만 보도지원을 하는 데 대해 보수성향의 인터넷 언론사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반발하며 공개 질의를 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청와대가 실시하고 있는 개방형 브리핑제는 청와대와 정부청사

    2007-03-23 강필성
  • 결국 노무현에게까지 버림받은 KBS

    중앙일보 23일자 오피니언면 '시시각각'에 이 신문 노재현 논설위원이 쓴 '대통령에게까지 버림받은 KBS'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KBS로서는 무척 억울할 것이다. 봄에는 오 동지요 가을엔 오 막돌이라 했던가. 염량세태(炎凉世態)가 따로 없다

    2007-03-23
  • 언론이 밉다고 알 권리까지 빼앗나

    중앙일보 23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국정홍보처가 국내외 취재 지원 시스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1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당시 노 대통령은 "브리핑룸은 몇몇 기자들이 딱 죽치고 앉아 기사의 흐름을

    2007-03-23
  • 노무현이 '나팔수'KBS 꾸짖는 희한한 사연

    동아일보 22일 사설 <대통령이 ‘나팔수’였던 KBS 꾸짖는 사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이 그제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운영법의 적용 대상이 되는 것이 언론자유 독립과 무슨 관련이 있느

    2007-03-22
  • 공발련 "KBS뉴스, 손학규 탈당 미화"

    '노무현 정권의 앵무새'라고 비난받고 있는 KBS가 손학규 전 경기 지사의 탈당을 미화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공동대표 유재천, 이하 공발련)은 21일 손 전 지사의 탈당과 관련해 19일에 보도된 3대 방송사의 주요 뉴스를 모니터

    2007-03-21 강필성
  • 조갑제"정권바뀌면 KBS기자 말과글 무덤될 것"

    KBS시청료 납입 거부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대표적 보수 논객중 하나인 조갑제 닷컴 조갑제 대표가 정권의 앵무새라고 비난받고 있는 KBS기자들을 꾸짖고 나섰다.조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구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강

    2007-03-14 강필성
  • KBS이사회 비밀리에 수당 큰폭인상

    KBS 이사회(이사장 김금수)가 이사들의 각종 수당을 비밀리에 큰 폭으로 인상한 것과 관련 13일 KBS노조(위원장 박승규)가 반발하고 나섰다.KBS 이사회는 지난 28일 정기이사회에서 이사들의 수당을 큰폭 인상했다.인상내역은 △신용카드로만 쓸 수 있었던 이사장의 월

    2007-03-14 강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