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칼럼] KOREA INSIDE OUT…붉은 가면 뒤에 숨겨진 적의 실체

    시대도 변하고 사람도 바뀌지만, 역사는 반복된다. 평화롭게 보이는 대한민국. 그러나 알게 모르게 곳곳에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끊임없는 반일 세뇌와 좌익 단체의 반미 운동, 좌익 정치인들의 친북·친중 언행. 버젓이 ‘김정은 환영단’ 까지 만들어질 정도이니 세상

    2021-01-22 강휘중 칼럼
  • 선거부정의 규모나 수법은 천태만상이다

    [이철영 칼럼] 고무신 선거와 지원금… 디지털 시대의 유권자

    우리나라에서 작년 4.15 총선 선거부정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대통령선거의 선거부정 의혹으로 공화당과 민주당간의 극렬한 대립 속에 의사당이 점거되는 사태로까지 번졌다.그럼에도 우리 국회는 180석에 육박하는 거대 여당의 힘을 바탕으로 국회의장이 거침

    2021-01-20 이철영 굿소사이어티 이사
  • 방위비 분담부터 조기 타결... 동맹 신뢰 회복해야

    [박휘락 칼럼] 美 바이든 행정부 공식 출범… 한미동맹 강화의 계기 삼아야

    이번 제46대 미국 대통령 바이든(Joe Biden)의 취임은 통상적인 대통령의 취임과는 다르다.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일부 인사들의 선거결과 불복이 오랫동안 지속되다가 급기야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미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이를 선동하였다는

    2021-01-20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북녘의 '비핵화'… 하나 더 추가요!

    [이죽 칼럼] "특등 머저리" 욕했는데… "北이 '대화 요구'했다"는 文 측근

    그간 북녘 ‘백도혈통(百盜血統)’이 여러 어려움(?)을 무릅쓰고 꾸준히, 또한 차질 없이 ‘비핵화’를 진행해 왔다는 실체적 사실(史實+事實)은 이미 상식이 되고 있다. 여러 차례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강조했기 때문에 많은 ‘읽는 이’들이 너무 잘 알게 됐다. 하지만 새해

    2021-01-18 이죽 칼럼니스트
  • <알립니다> 강훈 변호사의 'MB재판' 18일부터 연재

    "나를 가둘 수는 있어도 진실은 가둘 수 없다."지난해 10월29일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고 재수감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남긴 말이다. 이 전 대통령은 왜 '진실'이라는 말을 남겼을까. 이 전 대통령의 재판 전 과정을 취재한 본지는 어렴풋하게나마

    2021-01-15 편집국
  • 북녘 ‘최고 돈엄(豚嚴)’의 누이가 또 다시 앙칼진 목소리를 날렸다

    [이죽 칼럼] 앞으로 '특등 머저리'들은 뭔 짓을 벌릴까?

      이 나라 ‘공영(空營?)방송’이 엊그제 내보낸 뉴스 중의 한토막이다. 배경은 서울 ‘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이다.   『백사마을 주민 절반 이상은 연탄으로 겨울을 지냅니다.  [허기복/서울연탄은행 대표 : “(하루) 5장 이상 연탄

    2021-01-13 이죽 칼럼니스트
  • 코로나 사태로 '집권 4년차 심판' 용케 피해

    [이상흔 칼럼] 코로나라는 '도깨비 방망이'로 생명 연장하는 文 정권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막을 내린 한 해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1년간 지속된 ‘코로나 사태’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지만, 동시에 우리 스스로에 대해 많은 것을 발견할 기회도 되었다.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지난 1년간의 코로나 사태가 남긴

    2021-01-11 이상흔 칼럼니스트
  • [이철영 칼럼]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들

    독일의 표현주의 작가 안톤 슈낙(Anton Schnack)의 수필에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의 여러 모습을 본다.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 “돌아가신 한참 후에 발견한 '너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는 아버지의 편지”, “우리에 갇힌 호랑이의 초조한 모습”, “나

    2021-01-10 이철영 굿소사이어티 이사
  • [청년칼럼] 이승만의 탈(脫)조선, 문재인의 재(再)조선

    “속이 시원하다.” 조선의 천재 이승만은 망한 나라를 보고 속이 시원하다 했다. 1910년 10월 조선이 멸망하고 한 달 뒤였다. 1910년 8월 29일 조선이 멸망했다. 백성들은 눈물을 흘렸다. 어떤 이들은 자살했다. 나라 잃은 아픔이 모두를 무기력하고 우울

    2021-01-08 남예지 칼럼
  • 그럴리가 없겠지만.... ㅠㅠ

    [박휘락 칼럼] 文대통령, 2021년엔 '소'처럼 튼튼한 안보를… 제발

    북한은 2020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통하여 대규모의 첨단 재래식 전력을 과시하였다. 모조품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경제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군사력 증강을 계속해온 것이다.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랜

    2021-01-05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거짓말과 핑계가 주요 정책 수단? 제발 아니라고 말 좀…

    [이죽 칼럼] 내년 2월부터 백신 접종?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들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너무 잘 알려진 속담(俗談)이어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치 않다. "소금으로 장(醬)을 담근다 해도 곧이들리지 않는다"가 같은 뜻이란다. 이와는 반대로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듣는다"는 속담도 있다는데….엊그제 '촛불정

    2020-12-28 이죽 칼럼니스트
  • 자영업자 '폭망'‥ 사망자 계속 느는데, 지금도 'K방역' 자랑질만

    'K방역' 과실은 다 챙겨먹고…'백신사태' 책임 안 지려는 文정부

    크리스마스 오전부터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4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속보가 날아들었다. 12월 들어 지금까지 1000명 안팎의 확진자 발생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2월 17일, 하루 사망자가 22명으로 처음으로 20명대를 넘어선 후 사망자 숫자

    2020-12-27 이상흔 칼럼니스트
  • 586 운동권 세대의 왜곡된 역사인식

    [남정옥 칼럼] 주호영의 얼빠진 역사관… 그 무식한 입을 다물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가 '코로나 정국'에 국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역사적 자해행위'를 저질렀다.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 백신 확보를 수차례 지시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겁한 지도자로 남지 말라"고 지적하는 자리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그는 "역사적

    2020-12-24 남정옥 칼럼
  • 지금도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건 누구의 개인가

    [박휘락 칼럼] 1949년 주한미군 철수… 그리고 1년 뒤에 벌어진 일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이 아직 승복하고 있지는 않지만,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은 12월 14일 각주별 선거인단 투표에 의하여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1월 6일 미 의회에서 확정되어 2012년 1월 20일에 취임할 예정이

    2020-12-23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칼럼니스트
  • [이철영 칼럼] 테스 형, 나라가 정말 왜 이래?

    세상이 혼란스럽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의 난장판에서 오물처럼 쏟아져내리는 뉴스조차 보고 듣기가 두렵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집회가 차단되자 곳곳에서 일인시위에 나선 사람들 손에 “테스 형, 나라가 왜 이래?”, “나라가 니꺼냐?” 등의 피켓이 눈에띈다. 가수 나훈아 씨의

    2020-12-18 이철영 굿소사이어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