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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글린다'로 깜짝 변신…영화 '위키드' 기대 만발
브로드웨이 뮤지컬 대작 '위키드'를 영화화한 '위키드(Wicked)'가 영화의 메인 컬러(초록색)를 바탕으로 한 인상 깊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서로 손을 맞잡고 각자의 마법 빗자루와
2024-02-19 조광형 기자 -
또 다른 이승만 다큐 '기적의 시작', 전국 100여 극장서 개봉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생애를 그린 장편영화 '기적의 시작'이 오는 22일부터 전국 100여 극장에서 동시 상영된다.지난해 말 국회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관객을 모아온 '기적의 시작'은 당초 서울 허리우드극장과 필름포럼 두 곳에서만 개봉됐으
2024-02-19 조광형 기자 -
엠마 스톤, '가여운 것들'로 영국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연기파 배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가 주연을 맡고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가여운 것들(Poor Things)'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가여운 것들'은 1
2024-02-19 조광형 기자 -
'파묘' 베를린 월드 프리미어 성료…전 세계 홀린 'K-오컬트'에 호평 쏟아져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재현 감독은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시사회 △관객 Q&A까지 모든 일정을
2024-02-19 조광형 기자 -
배우 문가영, 작가로 깜짝 데뷔…첫 산문집 '파타(PATA)' 출간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첫 발을 내디딘다. 키이스트는 19일 "소속 배우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그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
2024-02-19 조광형 기자 -
유해진·김고은, '도그데이즈'부터 '파묘'까지…'극과 극' 캐릭터 변신 화제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과 김고은이 영화 '도그데이즈'와 '파묘'에서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와 재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을 태세다.지난 7일 개봉한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
2024-02-19 조광형 기자 -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손흥민, 토트넘 복귀 이후 소감 밝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불발에 이어 '내분 논란'까지 이어진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라는 심경을 밝혔다.손흥민은 16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2024-02-17 김상진 기자 -
'레게★' 하하,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앰버서더 됐다
'레게의 아버지' 밥 말리(Bob Marley)의 음악과 삶은 다룬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레게 아티스트' 하하가 발벗고 나섰다.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밥 말리: 원 러브(Bob Marley: One Love)'의 앰버서더(Ambassador)로
2024-02-16 조광형 기자 -
정몽규 "모두 저와 협회 책임" 사과…"손흥민·이강인 문제, 팬들도 도와달라"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자질 논란'으로 함께 도마에 오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민께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정 회장은 "오늘 임원 회의에서 어제 열린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2024-02-16 조광형 기자 -
지도력 '0점' 클린스만 '경질'…차기 감독에 홍명보·황선홍·최용수 물망
형편없는 '지도력'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상과 경기력을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됐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원회의를 열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를 논의했다"며
2024-02-16 조광형 기자 -
[조광형의 直說]
클린스만… 리더의 자격을 묻다
중국 춘추시대 송나라의 재상 자한(子罕)이 어느 날 군주인 평공(平公)을 찾아가 이렇게 간언했다. "칭찬하고 상을 주는 일은 백성들이 좋아하니 주군께서 직접하시고, 죽이고 벌을 내리는 일은 백성들이 싫어하니 제가 직접 맡겠나이다."평공은 기꺼이 '악역'을 맡겠다는 자한
2024-02-16 조광형 기자 -
"이강인·손흥민 때문에 경기력 저하"…'콩가루' 대표팀 만든 클린스만, 끝까지 '오리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력한 '콩가루'팀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사실상 경질됐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1차 국가대표팀전력강화위원회(이하 '강화위원회')를 열어
2024-02-15 조광형 기자 -
日 매체 "손흥민-이강인 '몸싸움' 비화, 축구협회 측이 흘렸을 수도"
아시안컵 4강전이 열리기 전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멱살을 잡고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다는 충격적인 비화가 공개됐다.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경기를 해도 모자랄 판에, '사분오열'된 유리 같은
2024-02-15 조광형 기자 -
'콩가루' 클린스만號, 손흥민-이강인-김민재 '3파벌'로 쪼개져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이 열리기 전날, '핵심 공격수'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의 지시에 불응해 '주먹질'을 했다는 충격적인 비화가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까지 입었다.
2024-02-14 조광형 기자 -
김덕영 "'건국전쟁'은 되레 4.19 정신에 부합"…진중권 '반헌법적' 발언 공개 비판
'건국전쟁'을 연출한 김덕영 감독이 이 작품을 '수정주의 사관'에 입각한 뉴라이트 영화로 깎아내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며 '건국전쟁'은 충분한 자료와 기록필름을 토대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잘못된 가설과 근거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라
2024-02-14 조광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