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쩌민' 전 中 국가주석 '사망설' 확산

    중국의 장쩌민(江澤民.85) 전 국가주석이 6일 오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대만의 자유시보(自由時報)는 미국에 서버를 둔 중국어 사이트 보쉰(博迅)닷컴에 장쩌민 전 주석이 6일 오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실렸다고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중국

    2011-07-06 진보라 기자
  • 중국 장쩌민 전 국가수석 "사망?"

    장쩌민 전 중국 주석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보도에 따르면 현지 소식통은 "이날 오전 장 전 주석의 고향인 양저우 관리로부터 장 주석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곧 장례 일정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또다른 소식통은 "내일 아침 수도인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주석의

    2011-07-06 진보라 기자
  • 전미교육협회 "교육개혁에는 오바마가 최선"

     미국 최대의 교원노동조합인 전미교육협회(NEA)가 4일과 5일 양일간 시카고에서 열린 연례총회 및 대의원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재선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시카고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NEA 일반노조원들과 지도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2011-07-06 연합뉴스
  • 정자기증 탓...엄마?, 이모? 복잡해지는 美족보

     로라 애쉬모어와 제니퍼 윌리엄스는 자매지만 애쉬모어의 결혼 뒤 이들의 관계는 복잡해졌다.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애쉬모어 부부가 자신들을 위해 정자를 기증받아 윌리엄스가 낳은 맬러리를 입양하면서 윌리엄스와 맬러리의 관계가 문제가 됐다. 윌리엄스가 맬러리의 엄

    2011-07-06 연합뉴스
  • 스트로스-칸, 佛서 성범죄로 또 피소

     미국에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될 것으로 보이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고국에서 또다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다.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던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31)의 변호인

    2011-07-06 연합뉴스
  • "소셜 댓글 전략, 미디어 산업에 통했다"

    미국의 뉴스 전문 블로그인 '허핑턴포스트'가 창간 6년 만에 세계적인 뉴스 웹사이트로 성장한 배경에는 '소셜 댓글'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동향분석실 한은영 부연구위원은 5일 '허핑턴포스트의 소셜 미디어 전략과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2011-07-05 연합뉴스
  • 멕시코, '마야 종말론(?)'으로 관광객 유치

    멕시코 정부는 남동부 고대 마야 문명 지역의 관광진흥을 위해 마야 문명에서 나왔다는 '2012년 12월 21일 지구촌 종말론'을 적극 이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4일 멕시코시티 인류학박물관에서 개최된 관광진흥 행사에서 외국 관광객들을 마야 문명이

    2011-07-05 연합뉴스
  • 자습의 정석,'열공남' 화제 "방해받고 싶지 않아.."

    최근 중국에서는 대학건물 난간에 혼자 책상을 펼쳐놓고 공부하는 이른바 ‘열공남’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2일 ‘중국망’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유명 SNS ‘웨이보’에는 ‘지린대학 열공남, 공부의 모범’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2011-07-05 진보라 기자
  • 한인여성, 美 핫도그 먹기대회 챔피언 등극

    한국계 여성이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로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AP통신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소냐 토머스(한국명 이선경.44)씨는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 만에 핫도그 40개를 먹어치워 2위

    2011-07-05 연합뉴스
  • 70대 노인, 식인곰에게 잡아 먹혀...'끔찍'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외딴 집에 사는 70대 노파가 인근에 서식하는 흑곰에 잡아먹힌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3일 전했다.밴쿠버에서 북서쪽으로 250㎞ 떨어진 릴루엣의 산지 독립 가옥에 사는 이 노파는 지난달 30일 집 근처 숲

    2011-07-04 진보라 기자
  • 하늘하늘한 투명물고기 포착, 뱀장어라니?!

    투명 물고기가 인터넷 상에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투명 물고기는 몸 전체가 투명하고 하늘하늘한 형태로 바다 속을 헤엄친다.영상 속 물고기는 뱀장어 초기 유어인 ‘렙토세팔루스’로 다 자란 후 실뱀장어로 변하고 다시 어른 뱀장어로 자라

    2011-07-04 진보라 기자
  • 佛 시골마을 주민들 한국문화에 빠지다

    다섯살짜리 꼬마에서부터 팔순을 앞둔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프랑스 시골 마을 주민들이 한국 문화에 흠뻑 빠져들었다.3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프랑스 리무쟁주(州)의 한 작은 도시 빌파바르에 위치한 공연장 '빌파바르 농장'.100명이 채 되지 않는 관객들은 양

    2011-07-04 연합뉴스
  • 모나코 왕비, 눈물의 결혼식

    최근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모나코 공국 군주 알베르 2세 대공(52)과 약혼녀 샤를렌 위트스톡(32)의 세기의 결혼식이 마침내 2일(현지시각) 성대하게 치러졌다.   모나코 왕궁 안뜰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영국 배우 로저 무어,

    2011-07-04 연합뉴스
  • 泰 첫 여성총리...쫓겨난 탁신의 막내여동생 잉락(44)

    미인대회출신 美 유학파...미혼에 아들 하나

    정정 불안을 겪고 있는 태국에서 3일 실시된 조기총선에서 제1야당인 푸어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며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푸어타이당은 이로써 군소정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으나 일부 군소정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키로 했으며, 푸어타이당 총리

    2011-07-03 연합뉴스
  • "모나코 알베르 2세, 혼외정사 자녀 더 있다"

    성대한 결혼식을 막 치른 모나코 공국 군주인 알베르 2세 대공(52)에게 혼외정사로 낳은 자녀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결혼 직후 친자확인(DNA) 검사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각) 알베르 대공이 이미 알려진 자녀 2명 외에 세

    2011-07-0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