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핑크스 고양이, 털이 없어? "못생겼어도 애교는 많아"

    못생겼지만 애교는 많은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첨부된 사진에는 털이 없는 특이한 모습의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고양이는 '스핑크스 고양이'라 불리는 종으로 털이 없는 무모

    2014-01-12 김세진 기자
  • 佛대통령들의 숨겨진 여성 편력…국민 "사생활일뿐"

    (파리=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여배우와 몰래 만난다는 염문설이 10일(현지시간) 한 프랑스 연예주간지를 통해 제기되면서 프랑스 대통령들의 여성 편력에 관심이 쏠린다.다른 나라에서라면 지도자의 도덕성 문제로 비화할만한 사건이지만 프랑스인들은 '대통령의

    2014-01-11 연합뉴스
  • 겨울잠 못자는 곰에 봄꽃까지…북유럽은 '이상고온'

    한파로 얼어붙은 북미와 대조적으로 유럽에서는 이상고온이 이어져 겨울잠을 자던 곰이 깨어나고 때아닌 봄꽃이 피는 등 생태계 교란 우려를 낳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기록적 한파는 극지 회오리바람 '폴라 보텍스'

    2014-01-11 연합뉴스
  • 거대한 컵라면, "아이들 건강이 걱정돼.." 눈길

    거대한 컵라면이 등장해 화제다.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초대형 컵라면' 제조 방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당 컵라면의 용기는 대형 스티로폼 박스로, 박스 안에는 10개 이상의 라면이 담겨있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면 대형 컵라면이 완성

    2014-01-10 김세진 기자
  • 나이아가라폭포 103년 만에 결빙, "사상 최악의 한파"

    북미 지역에 몰아치고 있는 한파로 인해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얼어붙었다.9일(현지 시각) 미국 언론들은 얼어버린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의 폭포 세 갈래가 모두 얼어 붙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2014-01-10 김세진 기자
  • 佛은 일본편? "야스쿠니 문제, 역사가가 다뤄야"

    佛은 일본편? "야스쿠니 문제, 역사가가 다뤄야"판단 유보…'아베 총리 거들었다' 비판 제기될 듯(도쿄=연합뉴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9일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에 관해 "(전몰자에 대한) 존숭(尊崇)의 뜻이나 국가로서의 기억이라는 미묘한 문제"라는 입장

    2014-01-10 연합뉴스
  •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10년 만에 역대 최저 온도, 21명 사망했다"

    북미에 살인적인 한파가 찾아와 피해가 늘고 있다. 8일(현지 시각)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북미가 한파로 지난 7일까지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과 캐나다 전체가 영하권에 들어간 가운데 미네소타의 기온이 영하 37도, 디트로이트와

    2014-01-09 김세진 기자
  • 샴쌍둥이 쇠고래, 멕시코 해안서 죽은채 발견 "안타까워"

    샴쌍둥이 쇠고래가 죽은채 발견됐다.최근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는 샴쌍둥이 쇠고래가 발견됐다. 해당 쇠고래(gray whalem, 귀신고래) 사체는 몸통 하나에 꼬리 두 개와 머리 두 개가 붙은 샴쌍둥이 형태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

    2014-01-09 김세진 기자
  • 20여 명 사망, 50억 달러 경제적 손실 발생해..

    미국 한파, 남극보다 더 추운 지역 속출

     20년 만에 미국에 최악의 한파가 들이닥쳤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파의 영향으로 5개 주에서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400편에 달하는 항공기 운항 중단과 더불어 열차의 운행 지연으로 50억 달러(5조 3500억)의

    2014-01-09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미스 베네수엘라 죽음에 대통령이 나서야 하는 나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인 젊은 여배우의 죽음에 베네수엘라가 온통 어수선하다.2004년 미스 베네수엘라에 뽑힌 뒤 드라마 배우로 활약하던 모니카 스페아르(29)가 지난 6일 밤(현지시간) 전 남편과 함께 강도의 총에 맞아 숨졌다. 세계 최고의 살인범

    2014-01-09 연합뉴스
  • 9·11 영웅들의 '배신'…장애급여 부정수급 대거적발

    9·11 영웅들의 '배신'…장애급여 부정수급 대거적발前뉴욕경찰·소방관 등 106명 기소…'혈세' 4억달러 피해정신질환이라면서 오토바이·제트스키·댄스·도박까지(뉴욕=연합뉴스)  9·11 영웅들이 미국 최대의 장애연금사기 사건 범인으로 전락했다.8일(현지시간) 미

    2014-01-09 연합뉴스
  • 게이츠 전 美국방 "오바마, 아프간서 발뺄 생각만"

    게이츠 전 美국방 "오바마, 아프간서 발뺄 생각만"출간 예정 회고록 통해 비판…백악관 "동의할 수 없다" 성명(워싱턴·서울=연합뉴스) 미국 국방장관으로 일했던 로버트 게이츠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빠질 생각만 했다며 그의 전쟁 지도력에 대해 신랄한

    2014-01-09 연합뉴스
  • 미국 냉동고 한파, 영하 53도까지 떨어져.. "남극보다 더 추워"

    최악의 한파 이른바 '냉동고 한파'가 미국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AFP통신은 몬태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져 남극보다 심한 기록적 추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남극의 풍속냉각 온도는 영하 34도인 점을 감안했

    2014-01-08 김세진 기자
  • 美 기록적 맹추위에 탈옥죄수 제발로 되돌아와

    (뉴욕=연합뉴스) 20여년만에 기록적인 추위가 계속되는 미국에서 탈옥한 죄수가 추위를 못 견디고 스스로 되돌아오는 일이 발생했다. AP통신은 켄터키주의 교정시설에서 탈옥한 로버트 빅(42)이 도망한지 하루만에 인근 모텔로 걸어 들어와 "경찰을 불러달라"고 호소했다고 7

    2014-01-0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