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이도 만난 펜스 美 부통령 “우리는 100% 당신 편”

    북미와 중남미 14개 국가들의 모임 ‘리마 그룹’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만나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리마 그룹' 회원국 또한 과이도 의장을 지지했다.

    2019-02-26 전경웅 기자

  • 라미 말렉, 남우주연상 호명에 루시 보인턴과 '딥키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부터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까지 총 4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수상작에 등극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

    2019-02-26 조광형 기자

  • “석유 비싸다” 트럼프 트윗에… 국제유가 3% 넘게 하락

    “석유 값이 너무 비싸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한 번에 세계 유가가 3% 이상 하락했다.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 닷컴>에 따르면, 미국 시간으로 25일, 런던에서 거래되는 북해산 브랜트유는 전날 대비 3.6% 하락한 배럴당 64.85달러, 뉴욕에서 거래

    2019-02-26 전경웅 기자

  • “트럼프, 김정은과 27일 저녁 단독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의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됐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을 출발한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2차 미북 정상회담 일정을 밝혔다고 전했다.

    2019-02-26 전경웅 기자

  • 미국 남부사령부에 브라질 장성 파견 예정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 남부사령부(Southern Command)에 브라질 장성이 사상 처음으로 보직을 맡아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에이엠포스트>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육군 제5기갑보병여단의 아우시지스 발레리아누 지 파리아 주

    2019-02-25 김철주 기자

  • 김정은 탑승 전용열차, 26일 베트남 도착

    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정은의 전용열차가 23일 북한을 출발, 현재 중국을 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타스 통신'은 김정은의 전용열차가 23일 오후 5시께 평양을 출발했으며, 중국을 거쳐 베트남까지 이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열차는 약 4시간 후

    2019-02-25 김철주 기자

  • 日 “해상 합동훈련 참가"… "불참" 국방부 발표 부인

    일본 정부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의 확대 국방장관 회의(ADMM 플러스 회의)에 맞춰 부산 앞바다에서 열리는 해상공동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또한 올해 10월 열리는 관함식에 한국 해군 초청을 보류한다고

    2019-02-25 전경웅 기자

  • 미북 정상, 하노이서 '대량살상무기 동결'도 논의

    다음주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미북정상회담에서는 '비핵화의 정의'와 '대량살상무기 동결'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워싱턴타임스>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2차 미북정상회담은) 궁극적으로 북한의 비

    2019-02-22 김철주 기자

  • "文, 北 비핵화 대가로 美에 금강산-개성공단 제안”

    한국이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상응 조치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포함시키자고 미국 측에 제안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지난 21일 보도했다.

    2019-02-22 전경웅 기자

  • 美, IS 활동 여성 귀국 거부…"미국시민 아니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활동하다 18개월 된 아들과 함께 귀국을 희망한 앨라배마주 출신 여성 호다 무타나에게 미국이 입국불허 방침을 세웠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 성명에서 “호다 무타나는 미국시민이 아니며 미국 입

    2019-02-21 김철주 기자

  • "이번이 끝 아닐 것"… 트럼프, 벌써 3차회담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이 먼저 비핵화 행동에 나서야만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02-21 전경웅 기자

  • 베네수엘라 군부, 美 위협에도 "우리는 마두로 편"

    베네수엘라 군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변함 없는 충성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군에 마두로 대통령 대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 편에 설 것을 촉구했지만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이다.19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파트리도 베

    2019-02-20 김철주 기자

  • 中 신무기 '자화 플라스마 대포'? 美선 1980년부터 개발

    중국군이 최첨단이라고 자랑하는 ‘자화(磁化) 플라스마 대포(Magnetized Plasma Artillery)’는 한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가 이미 수십 년 동안 연구 중인 ‘전열화학포’로 보인다. 한국은 2009년에 이미 120mm 구경 전열화학포 실험을 마친 것으로

    2019-02-20 전경웅 기자

  • 샌더스, 2020 대선 출마 선언 "트럼프는 미국의 수치"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주목받았지만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에게 패해 물러났던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이 차기 대권 재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샌더스 의원은 19일(현지시간)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여러분과 나, 우리는 2016

    2019-02-20 김철주 기자

  • "靑, 일본·러시아 대사 교체 검토 중"

    청와대가 일본·러시아·중국 대사를 교체하기 위한 인선에 착수했다고 <조선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2019-02-20 전경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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