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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의외로 팽팽한 美 중간선거… 미국 이민 어떻게 될까?
'11‧8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여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이 비교적 선전하고 야당인 공화당은 하원에서 신승한 가운데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완승도 완패도 없는'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120년 된 한국인의 미국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계 부지사가 주정부 선
2022-11-11 이유리 미국 변호사 -
"한·미·중·일 정상들, G20서 北 핵·미사일 등 문제 논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문제 관련해 한·미·중·일 정상들 간의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G20 한미일 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사이버안보 위협 논의10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5일과 16
2022-11-11 곽수연 기자 -
"美, 한국 포탄 사서 우크라 지원" WSJ 보도에… 국방부 "우크라에 파는 것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당국자의 말을 빌려 "한미 간 비밀협상을 해 미국이 155mm 곡사포 포탄 10만 발을 한국에서 구매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구매 예정인 포탄은 우크라이나에 인도될 것"이라며 "10만 발은 우크라이나에서
2022-11-11 이바름 기자 -
美 공화당 하원 탈환, 상원은 박빙… 트럼프, 민주당 선전에 분노
미국의 11월8일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이 예상 밖 선전으로 공화당의 압승을 막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공화당 4년 만에 하원 탈환에 성공하원은 예상대로 공화당의 다수당 지위 확보가 예상된다. 미국 NBC 방송은 9일 오후 5시50분 기준(현지시간) 연
2022-11-10 곽수연 기자 -
美 하원 공화당 우세, 상원은 민주·공화 초박빙… 중간선거, 우편투표가 변수
미국 중간선거가 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가운데 하원은 공화당 우세, 상원은 민주·공화 양당 간 초박빙의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서 미국 공화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탈환할지, 민주당이 하원을 내주고 상원 다수당 지위를 지킬지가 관전 포
2022-11-08 곽수연 기자 -
"미국·동맹국·우방국 겨냥 '핵 공격' 용납 못해… 北 김정은 종말 초래할 것"
미국이 핵·재래식·미사일 등 모든 군사능력을 운용해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주한미군의 현재 전력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천명했다.지난 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이종
2022-11-04 곽수연 기자 -
"北 포탄, 낡고 유도장치 없어… 전쟁 판도 바꿀 만한 것 못된다" 美 CSIS 분석
"러시아에 제공된 북한의 포탄이 우크라이나전쟁의 판도를 바꿀 만큼 위협적이지 않고, 오히려 이란제 드론이 더 우려스러운 존재"라는 미 안보전문가의 평가가 나왔다.지난 2일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전쟁을 위해
2022-11-03 곽수연 기자 -
[뉴데일리tv] 추모의 벽 만든 3대 한국전 참전용사 "공군대령 외조부, 돌팔매 맞아 숨져"
"한 번도 알지 못한 나라와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부름에 응답한 이 나라 아들과 딸들을 기린다."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바닥에 새겨진 문구다. 70여년 전, 미국 젊은이들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와 국민들을
2022-11-02 곽수연 기자 -
[뉴데일리TV] "한국은 중국공산당 세상… 탄핵 대가로 3불1한 약속한 의원까지"
청년 '한민호'는 공산주의-사회주의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정책, 등소평의 '흑묘백묘'로 인해 소련과 중공에 불어온 대변화를 목도했다. 또, 1991년 소련 붕괴를 보면서, '공산당이 틀렸다'는 것
2022-10-31 곽수연 기자 -
日,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도입 고려…日연립여당 “北 공격용”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하 닛케이) 등이 보도했다. 대만 유사시 중국에 대응할 수단이라는 게 일본 정부가 내세운 명분이지만 연립여당인 공명당은 “북한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日정부, 미국산
2022-10-29 전경웅 기자 -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제 정신인 사람 손에 들어갔다” 트럼프 반색
엘런 머스크 테슬라 모터스 창업자가 소셜미디어플랫폼(SNS) ‘트위터’를 인수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가 이제 제 정신인 사람 손에 들어왔다”며 반색했다. 머스크는 지난 5월 트위터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킨
2022-10-29 전경웅 기자 -
푸틴 “우크라에 무기 제공하면 한·러관계 파탄”… 尹 “인도·평화적 지원만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그렇게 되면 우리(한러) 관계를 파탄낼 것”이라고 위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평화적 지원만 했다”고 반박했다. 푸틴 “韓, 우
2022-10-28 전경웅 기자 -
"시진핑도 푸틴도 모르는 새 무기 있다”… 트럼프 재임 중 '충격발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미국에는 시진핑·푸틴도 모르는 새로운 핵무기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의 밥 우드워드 부편집장이 주장했다. 밥 우드워드 “트럼프, 인터뷰 중 ‘시진핑·푸틴도 모르는 새 핵무기 언급” 지난 26일(이하 현지시
2022-10-27 전경웅 기자 -
연세대 달려간 반중단체 "중국 공산당의 공자학원과 차하얼 연구소 폐쇄하라"
시진핑 총서기의 3연임 확정으로 중국공산당이 막강해진 가운데 국내 반중(反中) 시민운동은 거세지고 있다. 지난 26일 시민단체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와 <CCP(중국 공산당) 아웃>은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연세대학교 공자학원과 차하얼 연
2022-10-27 곽수연 기자 -
러에 전력망 40% 파괴당한 우크라…피난민에 “귀국하지 말라” 호소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력망 40% 이상이 파괴된 우크라이나가 해외에 머물고 있는 피난민들에게 “올 겨울에는 귀국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겨울에 귀국하면 전력망이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이유다. 우크라 부총리 “올 겨울 귀국 자제해 달라.
2022-10-27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