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의 신(神)'앞에 남(南)도 엎드리자고?

    조선일보 25일자 오피니언면에 언론인 류근일씨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유엔 총회 제3위원회가 북한 인권결의안을 또 통과시켰다. 우리 정부도 51개 제안국의 하나로 참여했다. 노무현 정부 때에 비하면 현격한 발전적 현상임에 틀림없다.

    2008-11-25 김혜선
  • 청와대, 북 압박에 발빠른 대처 나서

    청와대는 24일 북이 개성관광 및 남북철도 운행을 중단하는 등 남북관계 차단을 통보함에 따라 안보관계장관들을 소집, 긴급회의를 갖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청와대에서는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

    2008-11-24 이길호
  • 윤상현 "최재성 말하는게 재밌어"

    "하하하, 최재성 대변인 말하는 것 보면 재미있어"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실에서 논평을 끝내자,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최 대변인이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웃었다.24일 국회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대변인간 가벼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2008-11-24 강필성
  • "좌편향 교과서 검정취소하고 통일부장관 해임해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24일 "학교장들은 좌편향 역사 교과서 채택을 중단하고 정부는 북의 공갈에 맞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라는 체통을 좀 지켜라"고 역설했다.국민행동본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력은 반국가적 교과서의 검정을 취소하고 대북삐라를

    2008-11-24 김혜선
  • 미국 의원들 "오바마에 독도 한국입장 전달"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독도에 관한 한국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방미 중인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 한나라당 의원)는 24일 "워싱턴에서

    2008-11-24 강필성
  •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최명희 '혼수상태'

    그간 탈북자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해온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최명희 사무국장이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피랍탈북인권연대(대표 도희윤)는 21일 긴급공지를 통해 "현재 최 사무국장이 2차에 걸쳐

    2008-11-22 강필성
  • 김정일 독재체제 유지에 기여할 통일부

    문화일보 오피니언면에 21일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가 쓴<통일부의 이해 못할 ‘대북 전단’ 인식통일부의 이해 못할 ‘대북 전단’ 인식>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통일부의 존재 이유는 헌법

    2008-11-21
  • 민주, '대북삐라 저지법안' 발의예정

    한이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민간단체가 보내는 대북 전단지(삐라)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한의 민주당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사업을 저지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민주당 최철국 의원은 21일 '고압가스

    2008-11-21 강필성
  • "정부는 북한 장단에 발 맞추지 마라"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20일 "진정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에 '올인'하고 싶다면 민간단체에 자제를 권고하는 정도면 된다"며 "(정부가) 법적 처벌 운운하는 것은 빗나간 처사"라고 비판했다.이 단체는 이날 '대북 삐라 살포 제재, 정부가

    2008-11-21 김혜선
  • "강기갑은 조선노동당 대변인이냐"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이북에 갔다 돌아온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조선노동당 대변이냐"고 질타했다.전국연합은 20일 성명을 통해 "강 대표가 북한의 주장을 부각시키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비판하고 있다"며

    2008-11-20 강필성
  • "우린 오늘도 북으로 삐라 날린다"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0일 경기 김포 문수산에서 김정일의 여자관계와 건강이상설,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생사 확인 및 송환 촉구 등의 내용을 담은 대북 전단 10만 여장 살포를 강행했다. 납북자가족모임대표는 이날 전

    2008-11-20 강필성
  • "2300만 북 주민마음에 불붙여야"

    "2300만 북한주민의 마음에 불을 붙여 한 줌 재도 안되는 독재자 세력을 소멸시켜야 합니다"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선 윤상현 한나라당 의원의 주최로 '북한민주화운동 어디까지 왔나'란 주제의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론자들

    2008-11-14 강필성
  • "지금은 남북관계 위기 아니라 북한의 위기"

    북한이 12일 남북관계 차단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남북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갈 수 있을 때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시간을 안고 가야한다"며 특별한 조치없이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13일 '지금 한반도 현상

    2008-11-13 김혜선
  • 청와대 "북,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길"

    청와대는 북의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육로통행에 엄격한 제한, 차단 조치 발표와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한 남북 당국간 직통전화 라인 단절 등 일련의 행태와 관련, "대화로 해결해야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2008-11-13 이길호
  • 청와대 "북, 통미봉남 겨냥했다면 착각"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3일 북이 군사분계선(MDL)을 통한 모든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하고 판문점을 경유한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한 나름의 전략적 고려가 있겠지만 혹시라도 통미봉남(通美封南)을 겨냥한 것이라면 상황을 잘못 판단하는

    2008-11-13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