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재 주춤, 국내항공사 유럽행 숨통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전면 중단됐던 유럽의 항공기 운항이 엿새 만인 20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됐다.이에 따라 오늘(21일)부터 대한항공은 마드리드행 등 총 14편(여객9, 화물5)을 운항재개할 예정이며, 아시아나 항공도 프랑크푸르트 2편, 파리 1편 등 3편을 운항할

    2010-04-21 김신기

  • 골프여제 오초아 은퇴 발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8)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공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가 20일 보도했다. 오초아가 은퇴를 발표하는 오는 23일은 그가 여자 프로골프 1위 자리를 유지한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애니카 소렌스탐 이

    2010-04-21

  • 뉴올리언스, ‘남성 크기’ 2년 연속 1위

    미국 최대 콘돔 판매회사인 '콘도매니아'(Condomania)가 최근 남성 성기 사이즈에 따른 도시별 랭킹을 발표했다.뉴욕시의 콘돔 디자인 콘테스트 포스터. ⓒ 뉴데일리 유코피아닷컴은 이 조사에서 뉴올리언스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전했다. 허리케인 카타리

    2010-04-20 온종림

  • 獨전문가 "유엔 북한제재 오히려 北 돕는 일"

    유엔 대북 제재가 북한 체제를 오히려 뒷받침하는 측면이 있다고 독일의 북한 전문가인 캐린 얀츠 박사가 20일 주장했다. 독일 비정부기구(NGO) '저먼 애그로액션'의 북한 주재 담당관으로 5년간 평양에서 근무한 얀츠 박사는 이날 주중 독일대사관에서 '대나무 장막에

    2010-04-20

  • 中 "천안함 사고는 불행한 사건"

    중국 외교부 장위(姜瑜) 대변인은 20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불행한 사건"이라면서 "한.중 양측간 경로를 통해 정부와 피해자 가족에게 위문과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다.장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천안함 사고 원인을 두고 남북한 간에 마찰이 있어

    2010-04-20

  • 도요타, SUV 3만4천대 리콜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전 세계에서 자사의 렉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랜드 크루저 3만4천대를 안전 문제를 이유로 리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전복 사고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은 2010년형 렉서스 GX 460 SUV 모델 1만3천대

    2010-04-20

  • “北 김정은이 40대?” 日 신문 또 오보 소동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20일 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3남 김정은의 사진이 지난달 북한 매체에 공개됐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마이니치는 이날 북한 지도부에 정통한 소식통과 한국 정보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4~5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

    2010-04-20 온종림

  • “장 감독, 중국에 그렇게 미녀가 없어?”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이머우(57)의 새 영화 ‘산사수의 연정’이 못생긴 여주인공 때문에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20일 싱가포르 연합조보를 인용해 는 보도했다.'못난이' 논란에 휩싸인 장이머우(57)의 새영화 '산사수의 연정'의 여주인공

    2010-04-20 온종림

  • 美 “한국, 천안함 유엔 제소권 있다”

    미국은 한국 정부가 천안함과 관련, 유엔에 제소할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미국도 한국 정부의 조사에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은 20일 미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차관보가 19일(현지 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천안함 침몰 원인이

    2010-04-20 온종림

  • 美언론 "천안함사건 지방선거 영향 줄 것"

    한국의 천안함 침몰 사건이 오는 6월의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19일 "한국의 사건이 투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점차 드러나면서 6월2일 치러지는 지방선

    2010-04-20

  • 美 "천안함 안보리 회부는 권리"

    미국은 19일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를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언급과 관련, 안보리 회부는 모든 국가가 갖고 있는 권리라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유 장관의

    2010-04-20

  • `한국전 60주년 결의안' 美의회 제출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의 결의안이 미국 연방하원에 제출됐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전쟁의 진정한 의미를 기린다는 취지에서 다이앤 왓슨(민주.캘리포니아), 댄 버튼(공화.인디애나), 마이클 카푸아

    2010-04-20

  • 상하이엑스포 주제곡, 日 노래 표절 망신

    일본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2010 상하이엑스포’ 공식 주제곡이 결국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게 됐다고 온바오닷컴이 19일 전했다.칭룽 등이 부른 ‘2010 너를 기다려’ ⓒ 온바오닷컴 엑스포 사무국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표절논란을 빚은 엑스포 주

    2010-04-19 온종림

  • 인도극빈층 '하루 생활비' 1395원?

    인도 극빈층은 하루 1.25달러(원화 1,395원) 이하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인도의 한 정부 위원회는 “하루 1.25달러 이하의 돈으로 살아가는 극빈인구가 현재 4억 1천만 명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2004년에 비해 1억 명이 증가한 수치다”라고 지난 18일

    2010-04-19 박모금

  • 北 "나쁜 영향 미치는 나라 4위", 1위는?

    세계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이란이 꼽혔고, 북한은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에 이어 4위에 올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영국의 BBC방송과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세계 33개국 2만9천9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2010-04-19 박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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