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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紙 놀라게 한 ‘어산지의 냅킨’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일간지 기자들과 만나 냅킨에 낙서처럼 갈겨쓴 '합의'로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 25만여건을 공개키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1일 가디언에 공개된 어산지의 자서전 '위키리크스: 비밀주의와 전쟁에 나선 어산지에 대한
2011-02-01 연합뉴스 -
"푸틴, 나오미 캠벨 앞에서 무슨 말을?"
"나는 '터프가이'가 아니며 좋은 몸매를 유지하려 운동을 할 뿐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성 전문잡지 GQ 영국판은 31일 인터넷 사이트에 푸틴 총리와 캠벨의 인터뷰를 게재했다.캠벨은 지난해 11월
2011-02-01 연합뉴스 -
영국서 암 발병 알아내는 ‘개 名醫’화제
영국의 라브라도 종 사냥개가 인간의 암 발병 여부를 정확히 가려내 ‘구원자(lifesaver)’란 이름으로 칭송받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 개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암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한 결과 90% 이상의 확률로 암 발생 부위를
2011-02-01 방민준 기자 -
팝스타 브리트니, 포르노 배우를 보모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포르노 여배우를 보모로 고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1일 유코피아닷컴애 따르면 케이시 조던은 배우 찰리 쉰과 함께 호텔방에 투숙, 마약 파티를 벌여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포르노 스타.
2011-02-01 온종림 기자 -
“이집트 시위로 유가 상승세 지속될 것”
정부가 이집트 반정부 시위로 인한 파장을 우려해 정유업계, 에너지 전문가들과 긴급대책회의를 연 결과 유가 상승세는 지속되겠으나 수에즈 운하 폐쇄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전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2011-02-01 전경웅 기자 -
“10代 차사고위험 친구 동승 때 5배↑”
10대 청소년은 혼자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 비해 친구가 동승할 때 자동차사고를 내는 비율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심리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다.미국 템플대학 연구진은 위험이 수반되는 결정을 내릴 경우 청소년들이 홀로일 때와 여
2011-02-01 연합뉴스 -
미국민 42% "위키리크스가 뭔데?"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지난해 말 미국 외교전문 25만건을 전격 공개하면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나 정작 미국인의 42%는 위키리크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CBS방송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
2011-02-01 연합뉴스 -
한국 어린이 美입양 세계 4위…1위는?
한국은 아직도 연간 800여명의 어린이를 미국에 입양시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미 입양아가 많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0년 국제입양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제일 많은 3천401명이 미국에 입양됐고,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2천513명,
2011-02-01 연합뉴스 -
"캐나다, 작년 탈북자 42명 난민 인정"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모두 42명의 탈북자를 난민으로 받아들였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일 캐나다 이민.난민국의 `난민 보고서 2010'을 인용해 전했다.이 방송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에 난민 자격을 신청한 탈북자는 모두 58명으로, 이 중 72%인 42명
2011-02-01 연합뉴스 -
"北, 美 식량지원 재개시 분배감시 요구 수용"
북한이 미국에 2009년 중단된 식량지원 사업의 재개를 요청하면서 미국 정부의 분배 감시 요구를 받아들일 용의가 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전했다.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이 방송에 "북한 당국이 2009년 분배 감시 문제로 중단됐
2011-02-01 연합뉴스 -
"美, 무바라크 9월대선 불출마 희망"
미국은 이집트의 대규모 반정부 소요사태와 관련,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오는 9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AP통신이 31일 두 명의 미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이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이들 관리의 말을 인용해
2011-02-01 연합뉴스 -
이집트군 "시위대에 무력 사용않겠다"
이집트 군은 31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수만명의 시민들에게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집트 국영 뉴스 통신사 메나(Mena)가 보도했다.이집트 군은 성명을 통해 "이집트 군은 지금까지 이집트 국민들에
2011-02-01 연합뉴스 -
이집트 시위, 개각 발표에도 7일째 격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월요일인 31일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내무장관과 재무장관 등을 교체하는 일부 개각을 발표했으나, 시위대는 무바라크의 완전 퇴진을 요구하며 7일째 시위를 이어갔다.이집트 국민들에게 민주화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카이로 중심부 타흐리
2011-02-01 연합뉴스 -
이집트 민주화 성지로 떠오른 '타흐리르 광장'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7일째 시위중인 이집트 국민들에게 카이로 중심에 있는 타흐리르 광장이 민주화의 성지로 떠올랐다.카이로 시민들은 타흐리르 광장에 군부대가 진주하고 탱크와 장갑차가 배치된 가운데 광장을 지키며 반정부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타
2011-01-31 연합뉴스 -
"이집트 시위대서 反美구호 나와"<이스라엘紙>
이집트 반정부 시위현장에서 현 정권과 함께 미국을 비난하는 반미(反美) 구호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전날 카이로 중심가에서 벌어진 시위도중 한 남성이 길거리 20m 가량에 걸쳐 "물러가라 무바라크, 너는 미국인들
2011-01-31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