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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핵실험 때문에 ‘사드’ 배치한다는 말 전혀 없어
北 ‘사드’ 배치 논의에 또 한미 맹비난
‘사드(THAAD)’ 미사일의 한국 배치를 놓고 中공산당의 협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도 이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지난 1월 31일 北노동당 선전매체 ‘노동신문’은 ‘역사의 반동들의 침략적 본성은 변할 수 없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드’ 미사일의 한국 배치 논의를
2016-02-01 전경웅 기자 -
여군 시절의 추억, 前인민군 상사가 말하는 ‘정치학습’
韓페미니스트는 상상도 못하는 北여군 생활
여군 시절의 추억, 전 인민군 상사가 말하는 '정치학습' 120여만 병력가운데 40%를 차지하는 북한여군들은 남성들과 달리 ‘자원입대’형태로 군에 입대한다. 그리고는 곳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한다. 군복을 입고, 조국을 지킨다는 허구한 나날들이 너무 힘에 부치기 때문이다
2016-01-29 이소연 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 -
북한軍 지휘관들, 병사들에게 겨울 피복 돈 받고 팔아
돈에 눈 먼 北인민군, 병사들 상대로 '군용품' 장사
북한軍 지휘관들, 병사들에게 겨울 피복 돈 받고 팔아 북한 당국이 선전매체를 통해 ‘충성심이 높고 신념이 투철하다’고 선전하고 있는 군대 내에서 지휘관들의 군수물자 빼돌리기가 성행하고 있어 민간인 장사꾼을 능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군 소식통은 18일 “병사
2016-01-29 이석영 자유북한방송 기자 -
발사대 크레인 타워 주변 확인 “1주일 내 발사 가능”
38노스 “北동창리 미사일 시험장, 수상해…”
日교도통신의 보도에 이어 한국 국방부가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美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38노스’는 1월 18일, 1월 25일 상업용 인공위성 ‘스팟 5’로 북한
2016-01-29 전경웅 기자 -
美하원에서 통과된 ‘대북제재’ 보다 강력한 내용 담아
美상원 ‘추가 대북제재’ 법안 만장일치 통과
4차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에 대해 中공산당과 러시아는 추가 제재를 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거절했다. 반면 미국은 의회에서 먼저 나서 강력한 대북제재를 추진 중이다. 지난 28일 美상원 외교위에서 통과된 법안도 그런 사례다.지난 28일(현지시간) 美상원 외교위원회
2016-01-29 전경웅 기자 -
러 극동개발 장관 “러-北 경제협력 성공적”
러 “대북제재? 北과 교역량 대폭 늘릴 것”
4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요구에도 아랑곳 않고 북한 정권을 두둔하는 中공산당과 러시아. 러시아는 미국이 요구한 대북제재 거절은 물론 한국이 요청한 ‘5자 회담’에도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러시아는 한술 더 떠 “앞으로 북한과의 교역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뜻
2016-01-28 전경웅 기자 -
우리 정부 "언제든 가능"… 평북 철산 동창리에 가림막
日 "北, 이르면 1주일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북한이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日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한미 정보당국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日교도통신은 지난 27일 “북한이 서해 미사일 시험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2016-01-28 전경웅 기자 -
동아일보 “4차 핵실험 직전 정찰총국 해킹으로 추정”
“서울 지하철 통제시스템 업체가 北 해킹 허브”
북한의 대남공작조직들이 노리는 주요 목표 가운데 빠지지 않는 곳이 전력 공급 시스템과 지하철, 공항이다. 한국은 지하철 통제 시스템의 생산 및 관리를 민간업체에 위탁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업체가 최근 북한 정찰총국의 해킹을 받고,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 PC’들
2016-01-27 전경웅 기자 -
김국기 씨, 北선전매체 통해 대북선교단체들 비방
北 억류 선교사 “中의 대북선교단체 배후에 국정원”
4차 핵실험으로 궁지에 몰린 북한이 대남비방선전에 강제 억류한 선교사를 내세웠다. 지난 26일 北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영상을 보면, 중국에서 활동하다 북한으로 끌려가 억류 중인 한국 선교사 김국기 씨가 대남비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국기
2016-01-27 전경웅 기자 -
노동신문 “우호국과 단결하면 경제제재 맥 못 춰”
北 “강력한 대북제재? 21세기 천하의 바보들”
북한이 4차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준비를 비웃기 시작했다. “우호국과 협력하면 경제재제 따위는 소용 없다”는 주장을 폈다. 지난 25일 北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세계 인민들과의 연대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는 글에서 “자주, 평화를 지향하는
2016-01-26 전경웅 기자 -
4차 핵실험 후부터…미래부, 사이버 경보 ‘관심’ 단계 격상
靑·삼성 위협 北악성코드…'아래한글'도 위험
북한이 지난 6일 4차 핵실험을 실시한 직후부터 한국 각계각층을 향한 사이버 공격을 시도 중인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사이버 경보’를 ‘관심’ 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25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해킹 메일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이버
2016-01-26 전경웅 기자 -
통일부 “관계 기관과 함께 관련 법규 개정 추진할 것”
“제3국에서 출생한 탈북자 자녀도 대학특례입학”
앞으로는 탈북자들이 북한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중국, 태국 등 제3국에서 낳은 자녀들도 대학특례입학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지난 24일 “앞으로는 제3국에서 태어난 뒤 입국한 탈북자 자녀에게도 대학특례입학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과 함께 관련
2016-01-25 전경웅 기자 -
北노동신문 “대북제재 심각…식량문제 자체 해결해야”
“대북제재? 악랄한 제국주의자들, 어디 해봐라!”
4차 핵실험 이후 한국과 미국, 일본은 물론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북 제재를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자 북한이 발악하고 있다. 지난 24일 北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천만가지 국사 중의 제일 국사’라는 글을 통해 “오늘 우리 조선이 강성해지고 잘 사는 것을
2016-01-25 전경웅 기자 -
4차 핵실험과 맞물려 북한 관광, 크게 줄어들 수도
“반공화국 행위 했다” 北 또 미국인 억류
지난 22일 북한 선전매체들이 “우리 공화국에 적대적 행위를 벌인 미국인을 적발해 구금했다”고 밝혔다.북한 당국이 구금한 미국인은 버지니아大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신시내티 출신 21살 남성 ‘오토 프레데릭 왐비어’로 알려졌다. 北조선중앙통신은 “이 미국인은 미국
2016-01-23 전경웅 기자 -
대북 제재, 원유 공급뿐만 아니라 인력송출도 막아야
北, 4차 핵실험 직후에도 中에 '인력송출'
북한이 지난 6일 4차 핵실험을 실시한 뒤에도 중국으로 계속 근로자를 보내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 중국 내 북한 소식통을 인용, “열흘 전 무렵에 100여 명의 북한 근로자들이 中동북 지방에 일하러 나왔다”며 “이들
2016-01-22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