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운하, 핵심공약이라지만 이렇게 서둘 일인가

    중앙일보 3일 사설 '대운하, 이렇게 서둘 일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성공의 기억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실패를 낳기 십상이다. 청계천 복원 성공이 한반도 대운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 당선인 주변은 대운하

    2008-01-03
  • '문혁'을 "웅장한 민주주의"라 찬양한 이영희

    조선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 '만물상'에 이 신문 이선민 논설위원이 쓴 '문화혁명은 내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967년 8월 중국 권력의 본산 중난하이에서 국가주석 류사오치와 공산당 총서기 덩샤오핑에 대한 인민재판이 열렸다. 앳된

    2008-01-03
  • 입법고등고시 경쟁률 352.1:1

    국회사무처는 구랍 24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 2008년도 제24회 입법고등고시 원서접수 결과를 2일 발표했다.총 23명을 선발할 예정인 제24회 입법고등고시는 원서접수 결과 역대 최다인원인 8099명이 지원 35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8-01-02 강필성
  • "최요삼이 우리에게 남긴건 투혼만이 아냐"

    경기 후 뇌출혈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졌던 최요삼(35.숭민체육관) 선수에게 2일 끝내 뇌사 판정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 선수 관련기사와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 선수가 장기기증의 선행을 베풀고 떠났다는 사실에 네티즌은 안타까

    2008-01-02 강필성
  • 박세직 "2008년은 향군 중흥의 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은 2일 시무식 훈시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는 2008년을 '향군 중흥의 해'라고 정하며 친북·좌파 정권에 훼손된 향군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향군의 순수한 애국

    2008-01-02 강필성
  • 정두언"공천땐 으레 시끄러운 것"

    한나라당 공천 시기를 두고 박근혜 전 대표가 2일 직접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은 "공천 때는 반발도 하고 하는 것"이라면서 "심각하게 다룰 문제가 아니다"며 특별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

    2008-01-02 이길호
  • "손학규 입장 얼마나 난처하겠나"

    손학규 전 경기지사 추대로 가닥이 잡히는 듯 했던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당 대표 선출문제가 난항에 빠졌다. 정대철 상임고문과 김한길 의원 등이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정 고문은 이미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합의추대로 당 쇄신방향을 잡았던 당 지도부도 덜미

    2008-01-02 최은석
  • 시민단체의 5년, 권력 얻고 신뢰 잃다

    조선일보 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7대 대선은 사상 최대 표차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지난 5년 이 나라 권력을 좌지우지했던 세력에 대한 국민 성적표다. 정권의 ‘386’ 코드 세력 성적이 가

    2008-01-02
  • 한일여객선 조난..도착 이틀 지연

    부산항으로 향하던 한일 쾌속여객선이 일본 영해에서 기상악화와 연료부족으로 조난되는 사고가 발생, 승객들이 당초 예정보다 이틀 늦게 도착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13분께 일본 대마도 동쪽 25마일 해상을 항해 중이

    2008-01-01
  • 이경숙 위원장 숙대총장 겸임 배경 `눈길'

    차기 정부의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숙명여대 총장직을 사퇴하지 않고 있는데다 학교 쪽도 복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이 학교 총장직에 4차례 당선된 이 위원장은 지난해 12월25일

    2008-01-01
  • 허경영, 본격 연예활동 욕심?

    17대 대선이 끝나고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넘나들며 각종 오락프로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후보가 있다. 바로 경제공화당 총재 허경영씨다. 허씨는 이미 '박철쇼' 등에서 입담을 과시했고, 개그 프로인 '폭소클럽'의 녹화도 마친 상태다.

    2007-12-31 강필성
  • '인민은 위대하다'

    동아일보 31일자 오피니언면에 문학평론가인 유종호 전 연세대 특임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통령 선거를 앞둔 10월에 북한의 서해갑문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은 방명록에 ‘인민은 위대하다’라 적었다.

    2007-12-31
  • 좌파 문화권력 5년

    동아일보 31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에 이 신문 허문명 논설위원이 쓴 '좌파 문화권력 5년'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자살 테러리스트가 저지른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암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믿음&rs

    2007-12-31
  • '보커'를 아십니까?

    혹시 '보커'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 말은 순우리말이거나 인터넷상의 신조어 같은건 아닙니다. '보커'는 중국어로 우리의 블로그에 해당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중국어 표기로는 '博客'라고 쓴다고 합니다. 博은 '넓을 박'자로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의미와 블로그라는 말의

    2007-12-30 고찬수
  • 대학생이 만드는 아름다운 나눔파티~

    연말연시 거리는 많은 사람이 붐비고 서로 어울리는 시끌벅쩍한 자리로 한겨울 추위가 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주변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조용하고 쓸쓸하게 연말연시를 홀로 보내는 많은 이들 또한 있다. 아름다운가게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인 아름다운공작단은 이를 위해 아름답

    2007-12-28 조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