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로쇠 수액채취로 산촌주민 농외소득 높인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농한기 산촌 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경기도 가평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외소득원으로 자리잡은 고로쇠 나무 수액을 채취 신청 접수를 9일까지 받는다. 

    2008-01-04 현지윤
  •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 신청사에서 새출발

    서울지방노동청 고양지청(지청장 정홍남) 종합고용지원센터가 지난해 12월 31일 고양시 장항동 736-2 일산경찰서 맞은편 방향 로데오타워 빌딩에 자체 청사를 마련하여 이날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2008-01-04 최은미
  • 뉴라이트전국연합"한나라'물갈이'는 국민 요구"

    한나라당이 공천을 둘러싸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측과 박근혜 전 대표 측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대 우파 조직인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물갈이'는 국민의 요구"라며 인적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

    2008-01-04 강필성
  • 이명박 "최요삼, 큰빛 발하고 세상 떠나"

    "세상에 큰 빛을 발하고 떠났어요…."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4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최요삼 선수의 빈소를 찾아 최 선수의 어머니 오순이(65)여사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이 당선자는 미리 조화를 보내 최 선수를 애도했으며, 약 5분간

    2008-01-04 이길호
  • 한나라당 지지자 "공천 늦춰야" 과반수

    한나라당이 공천 시기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새 정부 출범이후로 공천을 늦춰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측의 입장에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01-04 강필성
  • 토요일 낮 3시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가 지난해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처리건수 496건으로 전년도 334건에 비해 162건(48.5%)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많은 사고 현장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구조활동을 전개했고 사회적으로도 주 5일 근무

    2008-01-03 남정일
  • 한-미정부 국장 자리 누가 높을까

    동아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 '특파원 칼럼'에 이 신문 이기홍 워싱턴 특파원이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난해 12월 24일엔 9초, 31일엔 12초…. 요즘 미국 상원에선 민주당 의원들이 주도하는 ‘번갯불 회의&r

    2008-01-03
  • 대운하, 핵심공약이라지만 이렇게 서둘 일인가

    중앙일보 3일 사설 '대운하, 이렇게 서둘 일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성공의 기억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실패를 낳기 십상이다. 청계천 복원 성공이 한반도 대운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 당선인 주변은 대운하

    2008-01-03
  • '문혁'을 "웅장한 민주주의"라 찬양한 이영희

    조선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 '만물상'에 이 신문 이선민 논설위원이 쓴 '문화혁명은 내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967년 8월 중국 권력의 본산 중난하이에서 국가주석 류사오치와 공산당 총서기 덩샤오핑에 대한 인민재판이 열렸다. 앳된

    2008-01-03
  • 입법고등고시 경쟁률 352.1:1

    국회사무처는 구랍 24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 2008년도 제24회 입법고등고시 원서접수 결과를 2일 발표했다.총 23명을 선발할 예정인 제24회 입법고등고시는 원서접수 결과 역대 최다인원인 8099명이 지원 35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8-01-02 강필성
  • "최요삼이 우리에게 남긴건 투혼만이 아냐"

    경기 후 뇌출혈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졌던 최요삼(35.숭민체육관) 선수에게 2일 끝내 뇌사 판정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 선수 관련기사와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 선수가 장기기증의 선행을 베풀고 떠났다는 사실에 네티즌은 안타까

    2008-01-02 강필성
  • 박세직 "2008년은 향군 중흥의 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은 2일 시무식 훈시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는 2008년을 '향군 중흥의 해'라고 정하며 친북·좌파 정권에 훼손된 향군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향군의 순수한 애국

    2008-01-02 강필성
  • 정두언"공천땐 으레 시끄러운 것"

    한나라당 공천 시기를 두고 박근혜 전 대표가 2일 직접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은 "공천 때는 반발도 하고 하는 것"이라면서 "심각하게 다룰 문제가 아니다"며 특별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

    2008-01-02 이길호
  • "손학규 입장 얼마나 난처하겠나"

    손학규 전 경기지사 추대로 가닥이 잡히는 듯 했던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당 대표 선출문제가 난항에 빠졌다. 정대철 상임고문과 김한길 의원 등이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정 고문은 이미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합의추대로 당 쇄신방향을 잡았던 당 지도부도 덜미

    2008-01-02 최은석
  • 시민단체의 5년, 권력 얻고 신뢰 잃다

    조선일보 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7대 대선은 사상 최대 표차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지난 5년 이 나라 권력을 좌지우지했던 세력에 대한 국민 성적표다. 정권의 ‘386’ 코드 세력 성적이 가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