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주국 변소의 양변기 값은 얼마일까

    중앙일보 4일자 오피니언면 '시시각각'에 이 신문 노재현 문화스포츠 에디터가 쓴 '만주국 양변기의 가격'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70세 이상 연세 드신 분이라면 아마 ‘지나(支那·중국)의 밤’이라는

    2008-04-04
  • 전여옥"박사모? 전혀 신경도 안써"

    서울 영등포갑 지역에 출마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 '박사모'가 자신을 대상으로 낙선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는 엄포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전 의원은 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사모의 낙선운동 엄포에 "

    2008-04-03 강필성
  • 부모교육 지도자, 1년새 4배 증가

    청소년 문제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지난해 실시했던 청소년 상담사 양성 및 운영, 상담·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시범상담 사업 등 총 8개 단위사업 대한 사업실적을 3일 발표했다. 사업 실적에 따르면 부모 교육 지도자 및 부모 교육 전

    2008-04-03 김기연
  • 윈디클럽 '08 F/W 품평회

    패션전문기업 ㈜한일합섬(대표 박철원)의 모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WINDY CLUB(윈디클럽)이 2008년 F/W 품평회를 지난 2일 본사 사옥 2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품의 기획 포인트는 광택소재의

    2008-04-03 백승의
  • 영광소방서 119선거도우미 예약접수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는 1일부터 투표 당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고령자 및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총선 당일 투표소까지 안전하게 이송하여 투표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자원봉사자에게 투표 행사에 도움을 받도록 조치한 후 투표가 끝나면 자택까

    2008-04-03 남정일
  • 영광소방서, 1~3월에 131건 화재 발생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는 금년 1월부터 3월말까지 3개월 동안 관내(영광군ㆍ함평군)에서 총 131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4명(사망 1, 부상 3), 4억4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재건수는 24건(22

    2008-04-02 남정일
  • "직장내 남녀차별은 여전"

    국민 10명중 8명은 직장 내 남녀차별이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과반수 이상은 여전히 직장내 남녀차별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는 노동부가 제8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1일~7일)을 맞아 일반 국민 1000명(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을 대상으로 여론

    2008-04-02 김종률
  • 지혜로운 깨달음의 길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터 배움의 길은 시작된다. '엄마', '아빠' 라는 말을 처음 배우고, 숫자와 한글을 배운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사회라는 또 다른 세상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그리고 노인이 되어 인간의 도리와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깨닫게된다. 그렇게 끝없

    2008-04-02 김기영
  • '삼성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심포지엄

    '삼성사태'의 본질을 살펴보고 그 접근 방법을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 하이에크소사이어티는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근 삼성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하이에크소사이어티는 "잇단 폭로와 특

    2008-04-01 임유진
  • 수원대 WISE지역센터 이동과학교실

    수원대학교 WISE 경기지역센터가 여는 이동과학교실이 지난달 29일에는 포천 동남중학교를 방문했다.  수원대 WISE 경기지역센터의 

    2008-04-01 송재홍
  • "일본 국민도 이명박에 감동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 고양 일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납치미수사건에 대한 경찰의 미온적 대처에 분노해 직접 일선 경찰서에 달려가 강도높게 질책한 것을 두고 지지 여론이 퍼지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일산경찰서를 찾은 이후 청와대 게시판에는 만 하루가 지나지 않

    2008-04-01 이길호
  • 진보가 사는 10가지 길

    조선일보 1일자 오피니언면에 좋은정책포럼 공동대표인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국의 진보는 지금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대전환을 하지 않으면 완전히 주변세력으로 몰릴 대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2008-04-01
  • 대안교과서, 좌파 교과서의 독을 빼다

    조선일보 1일자 오피니언면에 언론인 류근일씨가 쓴 '좌파 교과서의 독을 빼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의 발간은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에 이은 비(非)좌파 학계의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학

    2008-04-01
  • 활빈단 "국정안정의 밀알이 되겠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31일, "탈락에 깨끗하게 승복한다"며  "4ㆍ9총선에서 한나라당의 과반 이상 승리 확보를 위해 지역구 및 비례대표 공천탈락자들이 낙천당한 쓰라림을 극복하고 자당 후보자 지원에

    2008-03-31 임유진
  • 2000년 전, 가장 뜨거운 신화

    28일 오후4시 30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연의 황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연의 황후는 2000년 전, 중국 춘추전국시대 전국 7웅 중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나라 '연'의 여황제 '연비아' 의 뜨겁고도 찬란한 이야기다.궁중 내 권력을 둘러싼 위험한 배신과 갈

    2008-03-31 김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