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동배 오줌싸는 장소로 전락한 광화문 일대

    조선일보 27일 사설 '청와대만 지키면 나라는 무법(無法)천지 돼도 그만인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26일 오후 광화문 현대해상화재 빌딩 앞에서 만난 서울경찰청 1기동대 1중대 소속 서병훈 수경의 몸은 상처 범벅이었다. 윗입술 안쪽은 터져

    2008-06-27
  • 황정민"폭력 실망"이 사과할 일?

    장기화된 촛불시위를 바라보는 이성적 시각이 확산되면서 일부 네티즌의 무차별적 집단 행동에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폭발적인 쇠고기 수입 반대 주장에 묻혀 인터넷 공간을 타고 벌어지던 도를 넘어선 행위까지 눈감아주는 양상이 더 지속돼서는 안된다는 우려가 곳

    2008-06-27 이길호
  • '아고라' 겨우10명이2만여건 게시

    '광우병'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가 소수에 의해주도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는 27일 인터넷 시장조사 기관인 매트릭스의 분석을 인용, 인터넷 게재 글 수 순위로 상위 10명(ID 기준)이 무려 2만

    2008-06-27 강필성
  • 전교조, 무슨 자격으로 '미친 교육' 외치느냐

    조선일보 27일자 오피니언면에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상임대표인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쓴 <'미친 교육', 가장 추악한 구호>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3단계 대입 자율화'

    2008-06-27
  • 6.25사진 작품까지 불태운'촛불 폭도'

    과격 폭력 촛불 시위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이 60%를 넘고 있는 가운데, 참여연대 등 좌익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26일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50번째 시위를 이어갔다. 3000여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이날 시위는 곳곳에서 폭력적이고 불법

    2008-06-27 강필성
  • 국민 우롱하고는 "뭐가 어떠냐"는 PD수첩

    조선일보 27일 사설 <'미국 쇠고기=광우병' 날조 TV 어찌해야 하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미 쇠고기협상이 타결된 것이 지난 4월18일이다. 그때는 우리 사회에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

    2008-06-27
  • '무적함대' 스페인 앞에 무너진 히딩크 마법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벌어진 유로2008 준결승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이 ‘히딩크 매직’으로 거침없는 위력을 보여주었던 러시아를 3-0으로 완파하며 24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초반부터

    2008-06-27 강호빈
  • 선개추"반정부 투쟁으로 사회혼란 부추겨서야"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보수진영 지식인 1000여 명이 시국선언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비판했다.중도 보수단체인 대한민국 선진화개혁추진회의(의장 이영해)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미국산 쇠

    2008-06-26 강필성
  • 프로아나 "혀를 면도칼로 베어라"

    "혀를 면도칼로 베어서라도 먹지마라"프로아나(pro+anorexia) 여성들이 몸무게를 줄이는 수칙 중에 하나로 자해를 가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프로아나'는 찬성과 지지를 뜻하는 'pro'와 거식증(拒食症)을 의미하는 'a

    2008-06-26 임유진
  • 한나라 당대표 선호도 정몽준 1위

    7.3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들은 한나라당 대표감으로 정몽준 최고위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CBS가 여

    2008-06-26 강필성
  • 법비웃는 폭력 척결에 이명박 명운 걸어라

    문화일보 26일 사살 '정권의 명운(命運)을 걸고 불법(不法)에 맞서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이명박 정부는 출범하면서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말을 슬로건으로 내세워왔는데, 지금 보면 법과 원칙의 적용이 제대로 지켜지고

    2008-06-26
  • 영광군 의소대 수난사고 대비 맹훈련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에서는 지난 24~25일 이틀간 불갑저수지에서 여름 휴가철에 영광군을 찾을 피서객의 수난사고 예방 및 구조를 위해 영광군 의용소방대원(연합회장 전대선)과 함께 각종 사고 응급처치 및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2008-06-26 남정일
  • 황정민 "폭력적 촛불시위 실망"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촛불시위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 사이에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촛불시위 맨홀뚜껑 도둑 발언' 이후 일부 네티즌의 항의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개그우먼 정선희와 비슷한 양상이다. 

    2008-06-26 임유진
  • 노무현 포털조종엔 눈감더니 웬 난리?

    조선일보 26일자 오피니언면에 변희재 빅뉴스 대표가 쓴 시론 <'인터넷통제론'의 기만성>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인터넷은 원래 법이 통용되지 않는 공간인가? 아니다. 인터넷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과, 게시물을 관리하는

    2008-06-26
  • 독일, 터키 돌풍 잠재우고 결승 선착

    '전차군단' 독일이 '뒤집기 명수' 터키 돌풍을 잠재우며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결승에 선착했다. 독일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파크에서 펼쳐진 터키와 유로2008 첫번째 준결승에서 3-2로 역전

    2008-06-26 염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