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입사? 모의면접으로 꽉 잡는다

    삼성그룹 입사희망자들은 이제 면접에 앞서 삼성 출신 인사담당자와 모의면접을 볼 수 있게 됐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삼성그룹 인사임원 출신 기업 HR삼성과 함께 삼성그룹 모의면접을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커리어 본사에서 진행한고 밝혔다.HR

    2010-06-02 김은주
  • '결혼자금' 남성 1억 3백만원, 여성은?

    미혼 직장인들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 남성은 최소 1억337만원, 여성은 그 절반수준인 5667만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최근 20대~30대 미혼 직장인 464명을 대상으로 ‘결혼인식 및 비용’에 관

    2010-06-02 박모금
  • <85> "이놈아, 독립협회는 끝장이 났다"

    3장 대역죄인(大逆罪人) ⑫  나는 대역죄인(大逆罪人)이 되었다. 박영효의 황제폐위 음모에 가담한데다 무기를 소지하고 탈옥까지 했으니 사형에 처해질 것은 당연했다.경무청에 끌려간 나는 매일 잔혹한 고문을 받았는데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에 몸서리가 쳐질

    2010-06-02
  • 작년 자살 18.8% 증가…1만4천명 넘어

    지난 한해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이 2008년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1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2009년 자살 사망자는 1만4천579명으로 2008년(1만2천270명)보다 18.8% 늘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는 2005년 1만

    2010-06-02
  • 미망인

    [실종자가족, 한 준위 미망인에 "미안합니다"] [러시아에 '검은 미망인' 공포 확산] 앞에 든 예문은 천안함 사건 직후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순직한 한주호 준위 빈소를 찾은 실종자 가족을 취재보도한 3월 31일자 연합뉴스의 제목이고, 뒤 예문은 같은 날 모스크바

    2010-06-01 김충수
  • 금속노조 성폭행 조사위원장이 성희롱?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의 김모 사무처장이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여성 간부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달 26일 대전본부에서 열린 금속노조 사무국장단 회의 후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여성간부 L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2010-06-01 온종림
  • 교육감선거 D-1, 7인의 후보 ‘시간이 없다’

    6·2 교육감선거를 하루 앞둔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은 빡빡한 유세일정을 소화하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6명이나 되는 보수 후보 중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이원희 후보는 “좌파 후보에게 교육감 자리를 넘길 수 없다”면서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특히,

    2010-06-01 최유경
  • 선진화교수연합, 이원희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선진화교수연합(상임대표 유양근)은 1일 이원희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성명에서 "선진교육을 위해선 이 후보의 보수적이면서 개혁적인 교원평가 등 선진국형 제도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비리 및 성추행 등 부적격, 무능한 교원 10%를 퇴출시키는 정

    2010-06-01 임유진
  • 대학생들 '6.25전쟁' 이해도 50점 이하

    대학생들의 6.25전쟁에 대한 객관적 사실 이해도가 50점 이하로 조사됐다.대학생 웹진 바이트는 지난달 20일~25일에 걸쳐 수도권소재 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6.25전쟁 발발 60주년 대학생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조사에 참여한 대

    2010-06-01 임유진
  • 정의구현사제단, 선거법 위반 고발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고발당했다.환경NGO ‘전국환경단체협의회’(이하 ‘환경협’) 허인영 대외협력실장은 1일 “6.2지방선거와 관련, 사제단을 중앙선관위에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허 실장은 “사제

    2010-06-01 온종림
  • 소중한 한 표, 꿈은 이루어진다!

    6.2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내 고장의 발전과 자녀 교육의 미래를 위해 투표소에 나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이번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3천 377개 투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2010-06-01 박모금
  • "전면 무상급식은 공산혁명 시작이다"

    전교조가 무상급식이라는 프레임으로 보수는 反전교조라는 프레임으로 대립하여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무상급식이 공산주의 혁명의 가장 전형적인 선동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국민이 대부분이다. 무상급식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공산주의 계급성과 대중성 그리고 대중이 가지

    2010-06-01 김구현
  • ‘北 규탄’ 젊은이들도 나섰다!

    “집안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강도를 들게 한 어머니, 아버지를 나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과연 우리네 부모님인지, 옆집에 살던 강도인지 묻고 싶습니다”한국대학생포럼은 지난 31일 오후 신촌 아트레온 토즈에서 ‘북한의 천안함

    2010-06-01 박모금
  • "김정일 손녀는 마카오 교포 여학생과 '절친'"

    천안함 사태로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녀는 외국에서 남한측 여학생과 매우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은 1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천안함 사태 관련 안보교육'에 강사

    2010-06-01
  • 탈북자단체들 “中, 김정일 감싸기 말라”

    “중국 정부는 21세기 망나니 김정일의 편에 서서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할 것인지, 아니면 정의와 평화의 원칙 아래 인민의 편에 설 것인지 판단해야 할 때다”북한전략센터 등 탈북자 지식인 일동은 1일 오전 11시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천안함 만행을 저지른 북한정권을

    2010-06-01 박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