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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4호기 핵분열 가능성” 상황 악화
일본 후쿠시마 제 1 원전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17일 교도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제 1원전 4호기에서 핵분열연쇄반응 가능성이 제기됐다.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현장은 방사능 유출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당초 제1원전 원자로 4호기는 대재앙의 진원지가 될
2011-03-17 박모금 기자 -
오늘 인터넷서 한판 붙자!
오늘 나랑 인터넷에서 한 판 붙자!강성우(선진화홍보대사 7기,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3) "트위터나 페이스 북 하세요?"오늘날 젊은이들의 첫 만남 자리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다. 스마트 폰의 통용으로 SNS활동을 하는 것이 하나의 율법처럼 굳어진 오늘
2011-03-17 강성우 성균관대 3학년 -
입학사정관제가 사교육 줄인다고?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대학 입학생이 크게 늘면서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공교육 정상화와 대입전형 자율-특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는 수능 성적뿐 아니라 생활기록부를 비롯해 학생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
2011-03-17 안재범 대학생 인턴기자 -
“日재건부대 파병? 뭔 소리?”
국방부는 17일 “지난 16일 이 보도한 ‘일본재건부대 파병 검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11-03-17 전경웅 기자 -
고속도로 광란의 질주 '화끈한 여중생'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한 여중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고속도록 휴게소 주요소에서 기름을 넣고 무작정 도망치다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인 끝에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경상북도 포항시 중학교 3학년 A(16)양 등 여중생 4명과 B(
2011-03-16 안종현 기자 -
국제기구, 한국 방사능 오염 경보
국제기구가 한국 상공이 방사능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16일 영국에 소재한 항공감시기구인 화산재예보센터(VAAC)는 전세계 항공사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상공에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
2011-03-16 박모금 기자 -
“장자연 파문은 한국 언론의 지진 참사”
“한국 언론계로서는 이보다 더 끔찍한 지진참사는 없을 것입니다.”전여옥 의원이 16일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장자연 사건은 한국 언론계의 끔찍한 참사”라고 밝혔다.전 의원은 글에서 “고 장자연씨가 매우 섬세하고 진지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는, 연예계의 치부와 자신의 여성
2011-03-16 온종림 기자 -
연평도서 대입설명회 열려
아직 포격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인천 연평도에서 대학입시 정보설명회가 열린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17일 오후 1시 인천 옹진군 연평도 연평초등학교에서 2012학년도 대학입시 정보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리영역에 이창주 교사(서울 한영고) 외국어영역
2011-03-16 양원석 기자 -
전방지역, 폭력 고교생에 경기 “바닥”
최전방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고교생들의 군인 폭행과 관련, 군 당국의 대처가 지역사회와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지난 6일 오전 1시 46분쯤 강원 양구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18)군 등 10명은 양구읍 버스터미널 인근을 배회하다가 외박을 나온 육군 모 부대 소속
2011-03-16 김우근 대학생 인턴기자 -
“韓, 요오드 약품 이미 충분히 확보”
日후쿠시마 원전폭발로 인한 방사능 물질이 도쿄로까지 퍼지면서 방사능 공포가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원전을 모두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우리나라는 원전 단지마다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말했다.
2011-03-16 전경웅 기자 -
위안부 할머니, “일본은 밉지만…힘내세요”
16일 정오 광화문 광장 근처 일본대사관에는 피켓을 든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다.매주 수요일이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마음속에 한 움큼 恨을 담은 할머니들이었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할머니들은 오늘
2011-03-16 안종현 기자 -
시도교육감들, "보직교사 늘려달라"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가 보직교사 증원, 유치원 강사 임용기간 연장 등을 교과부에 건의하고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피해복구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회장 나근형 인천교육감)는 15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회의를
2011-03-16 양원석 기자 -
회사빚은 7조원, 직원 성과급은 3배 ↑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임·직원들에게 무려 35억원이라는 거금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공기업은 현재 부채만 7조원이 넘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곳이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역대 최고액인 35억
2011-03-16 안종현 기자 -
전형 수, 논술비중 축소…고3 부담 정말 줄어들까?
올해는 '난수표 전형', 논술 걱정 안해도 될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5일 발표한 '2012학년도 대입전형 수정안'에 일선 학교 고3 수험생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대교협이 발표한 수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입전형 수' 감소와 논술축소다. 먼저 대입전형이
2011-03-16 양원석 기자 -
고교 한국사 교과서들, 북한이 써 줬나?
한-미-일 동맹이 북한 낙후의 원인이다?올해 3월부터 학교에서 가르칠 새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북한에 대해 편향적이고 불균형한 시각을 가지고 서술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오류와 필요한 사실의 누락, 잘못된 인식 등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와
2011-03-16 온종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