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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법무부◇4급(서기관) 승진▷혁신행정담당관실 정진
2019-10-28 김현지 기자 -
조국으로 향하는 검찰의 칼날
檢, 정경심 구속 후 두 번째 소환…이르면 이번주 조국 소환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27일 소환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조 전 장관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정 교수를 소환했다. 정 교수는 지난 2
2019-10-27 박영근 기자 -
경기 안성서 조류독감…철원 민통선에선 15번째 ASF발견
경기도 안성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견됐다. 철원 민통선에선 멧돼지 폐사체에서 1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인근에서 채취한 야상 조류 분변을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내 검사한 결과, H
2019-10-27 박영근 기자 -
박원순, '김어준 방송'서 "언론의 자유는 자격 있는 언론만 해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언론의 자유는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언론에만 해당한다"고 말하며 징벌적 배상제도 도입을 주장했다.박 시장은 25일 방송된 팟캐스트 프로그램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를 두고 한
2019-10-26 신영경 기자 -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 내려야
"조국 구속" "문재인 하야"…광화문광장 달군 시민들의 함성
25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 참가한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조국 구속"을 촉구하며 밤새 자리를 지켰다. 이번 집회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가 주최했다.&n
2019-10-26 박찬제 기자 -
조국 수사팀, '동양대 총장 거짓 진술 강요' 유시민 수사한다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부서가 증거인멸과 강요 등 혐의로 고발당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수사하게 됐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6일 자유한국당이 증거인멸·강요 혐의로 고발한 유 이사장의 사건을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에 배당했다고 25일
2019-10-25 박영근 기자 -
"11월 중 마련하라"… 시한까지 못 박았다
서울 주요大 '콕 집어' 수시·정시 불균형 해소 요구한 文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비중의 지나친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교육당국에 지시했다. 지난 23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시비중 상향’을 포함한 대입 제도 개편을 언급한 지 사흘만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
2019-10-25 신영경 기자 -
누가 이들을 '철야'로 내몰았나
광화문의 밤 밝힌 시민들의 외침…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문재인은 가까운 시일 내에 퇴진하라. 이것이 5000만 국민의 뜻이다.""조국을 구속하고, 문재인은 퇴진하라"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를 사전행사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2019-10-25 김동우 기자 -
'조국 소환' 앞두고… 檢, 정경심 불러 '사모펀드 자금 흐름' 추궁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비리 등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 뒤 처음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5일 오전 10시15분부터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2019-10-25 김현지 기자 -
'미투 의혹' 정봉주 1심 무죄… 法 "성추행 사실 인정 어렵다"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의 기사가 허위라고 주장해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봉주(59)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정 전 의원의 성추행 사실도 인정하기 힘들다고 봤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25일
2019-10-25 김현지 기자 -
코링크PE의 실소유주 의혹
'조국 펀드' 조범동 첫 재판… 수사기록열람 두고 '공방'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의 첫 재판이 25일 열렸다. 조씨는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57·구속) 동양대 교수와 함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이날
2019-10-25 김현지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
[단독] 흑석동 재개발 허가… ‘부동산 몰빵’ 김의겸 40억대 부자된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를 받았다. 조만간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은 2층 복합건물로 토지 120.5m2(약 37평)이다. “투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해왔던 김 전 대변
2019-10-25 노경민 기자 -
檢, '알릴레오' 유시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 착수
검찰이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진행하는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유 이사장을 고발
2019-10-24 신영경 기자 -
[현장] “무원칙·무철학으로 교육 망치는 유은혜, 사퇴하라”
“‘정치장관’ 반대한다!” “우리나라 교육을 망치고 있는 유은혜는 즉각 물러나라!”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대표 이종배·이하 국민모임)은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유은혜 장관 대국민 사과 및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장에는 국민모임 소
2019-10-24 신영경 기자 -
"배우자가 뇌물 받아도 남편이 받은 것과 같다"... 대법원 판례
민정수석 조국→ 정경심 계좌로 '거액'… 뇌물-공직자윤리법 위반이 조국 혐의 핵심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4일 새벽 구속됐다. '상당 부분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는 게 구속 사유였다. 이날 정 교수가 구속되면서 조 전 장관 역시 관련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 교수의 11개 혐의 중 4
2019-10-24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