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날씨] 출근길 춥다…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 10도 이하

    수요일인 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조금씩 맑아지겠다.이날 전국은 북한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는 예보되지 않았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은 또

    2020-10-07 박찬제 기자
  • 이동재 상대 함정 팠는데 공포감 느꼈다?… 이철-검찰, 강요미수죄 옭아매기?

    스스로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8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편지를 받고 "공포를 느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이날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기자와 백모

    2020-10-06 김동우 기자
  • [현장] "정부, 왜 거짓말 했나"…北 피살 공무원 유족, 진실 찾기 나섰다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의 유족이 국방부에 사건 당시 감청기록 등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유족들은 정부가 이씨를 월북자로 몰면서 가족을 무참하게 짓밟았다며 "친동생, 아버지, 남편의 생전 마지막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피격 공

    2020-10-06 신영경 기자
  • "文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유죄인데…'천안함 좌초 허위사실 유포' 신상철 무죄?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해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던 인터넷 매체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전 대표(62·전 민군합조단 민간위원)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강열·장철익·김용하)는 6일 정보통신망법상

    2020-10-06 박아름 기자
  • 추미애 취임 후 검찰 핵심요직 '순천·전주고' 출신들이 꿰찼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이뤄진 네 차례 검찰 인사를 거치면서 호남의 명문고 출신이 검찰 고위직에 다수 기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법무부(국장급 이상) 및 대검·고검·지검(부장검사

    2020-10-06 김동우 기자
  • "대통령님 자녀라면 지금처럼 하겠나"…'피살 공무원' 아들도 울분 토했다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며 "가족들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돌려달라"고 호소했다.피살 공무원 이씨의 형 이래진 씨는 6일

    2020-10-06 신영경 기자
  • 秋 아들 증인 모두 거부한 민주당… 진중권 "국민은 몰라도 된다는 의회독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복무 시절 휴가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모두 거부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180석 의회독재의 결과"라며 "국민은 몰라도 된다. 아니, 몰라야 한다"고 지

    2020-10-06 박찬제 기자
  • [오늘의 날씨] 수도권 출근길 '쌀쌀'… 서울 8도·인천 10도

    화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부분 지역의 출근길이 쌀쌀하겠다.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과 다른 요인에 의한 강수는 예보되지 않았다. 다만 이날 하루는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

    2020-10-06 박찬제 기자
  • "집회시민은 쓰레기" 발언에 가짜뉴스까지… 막나가는 김어준

    방송인 김어준 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부 규탄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쓰레기'라 부르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논란이다. 온라인에서는 "김어준을 하차시키고 TBS를 폐지해야 한다"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정도로 김씨와 TBS를 향한 비판여론

    2020-10-05 박찬제 기자
  • 다음주부터 등교수업 확대한다… 오전·오후반 수업방식 유력

    우한코로나(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전국 초·중·고교 등교수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주 중으로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결정, 발표하기로 했다.유은혜 부총리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10-05 신영경 기자
  • 나훈아 무편집, 강경화 남편 요트… "땡문 양승동은 가라" KBS의 반란

    "우리 KBS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소리를 듣고 같은 소리를 내는, 이것저것 눈치 안 보고 정말 국민들을 위한 방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여러분 기대하십시오. KBS 거듭날 겁니다.""KBS가 거듭날 것"이라는 '가황(歌皇)'의 예언이 실현된 걸까

    2020-10-05 조광형 기자
  • 국내서 코로나 연관 '어린이 괴질' 환자 2명 첫 확인… 주요 증상은

    국내 우한코로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73명 발생했다. 전날 64명에서 9명 늘어났지만, 일별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명으로 집계됐다. 일별 신규 확진자는 추석

    2020-10-05 박찬제 기자
  • 검찰, '5·18 헬기 사격 부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8일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

    2020-10-05 김동우 기자
  • "추미애 사퇴" 인권위 진정 넣었는데… '친문' 위원장, 조사 착수조차 '머뭇'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했지만, 인권위의 조사 방향과 결론에 대한 냉소적 전망이 짙다. 인권위가 장관을 상대로 사퇴 또는 징계를 권고한 전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인권위원 면면의 정치성향을 고려하면 시민단체의 진정을

    2020-10-05 박아름 기자
  • 北 피살 공무원 사건 진실 밝혀질까… 유가족, 감청기록 정보공개 신청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 씨의 유족이 사건 당시 국방부가 확보한 감청기록을 대상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사망한 이씨의 친형인 이래진(55) 씨는 5일 페이스북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격 사망과 관련해 국방부에 유가족 정보공개신청을 한다

    2020-10-05 신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