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식 북풍'의 노림수

    동아일보 13일 사설 '노무현 식 북풍의 노림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의 그제 기자간담회 발언은 그의 국가관과 대북관을 집약적으로 보여 줬다. 4800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말이라고 우리는 믿고 싶지 않다. 숨겨

    2007-10-13
  • 헌법 무시한 대통령 명령 따라야하나

    중앙일보 13일 사설 '헌법 무시한 대통령 명령 따라야 하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서해 북방한계선(NLL)은 영토선이 아니라고 주장한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상 대통령의 책무를 몰각했다.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과 영토의 보전, 국가

    2007-10-13
  • '제2의 김대업'도, 국회 보이콧도 안 된다

    동아일보 13일 사설 '제2의 김대업도, 국회 보이콧도 안 된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통합민주신당이 그제 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BBK 주가조작사건 관련자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변칙 채택한 데 반발해 한나라당이 국회 의사일정 전면 중단을

    2007-10-13
  • 박근혜가 움직일 타이밍은?

    한나라당 경선 이후 거취에 주목을 받아왔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지만 언제쯤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박 전 대표도 스스로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할 때임을 강조하며,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일

    2007-10-12 송수연
  • '줄서기' 머뭇거리는 신당 의원들

    한나라당 경선이 끝나갈 무렵 한 중진 의원은 '실제 중립지대에 있는 의원이 몇이나 되느냐'는 질문에 잠시 따져본 뒤 "나를 포함해 5명 정도 될 걸"이라고 답했다. 그 중 두 명은 경선에 뛰던 원희룡 홍준표 의원이었다.  나머지 120명이 넘

    2007-10-12 최은석
  • "집권땐 다문화가정 교육시설확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집권 후 국제결혼을 통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2일 경기도 남양주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샬롬의 집'에서 '대한민국의 특별한 며느리들'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주부들과 국민공감

    2007-10-12 이길호
  • 한나라 '맥빠진' 날치기 규탄 의총

    국회 정무위원회의 ‘BBK’ 관련 국정감사 증인 채택 논란을 대통합민주신당의 ‘이명박 흠집내기’로 보고 있는 한나라당은 12일 오후 강력한 대응의지를 보여주려고 긴급 의원총회까지 소집, 향후 의사일정을 전면

    2007-10-12 송수연
  • 이명박토론에 네티즌'대체로 비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출연한 11일 밤 MBC '100분토론'(선택 2007, 대선후보 정책검증 토론 1)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네티즌의 공방이 뜨겁다.이날 토론에 대해 방송 게시판에는 이 후보가 토론 중 본질을 비껴간 답변을 하거나 질

    2007-10-12 김관용
  • 이명박"누가 흔들든 난 흔들리지 않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12일 “어느 누가 무슨 방법으로 흔들더라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바람결에 날리는, 뿌리 없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BBK’ 관련 증인

    2007-10-12 송수연
  • 휴대폰 광고에 들떠 과거잊은 신당

    모바일 투표의 흥행성공에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이 너무 들뜬 모양새다. 20%를 밑도는 경선과 달리 2차례 실시된 모바일 투표의 선거인단 참여율이 70%를 웃돌면서 통합신당은 모바일 선거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70.6%를 기록했던 1차 모바일 투표 직후 오충일

    2007-10-12 최은석
  • 한 "노무현 북한 대변인 같다"

    한나라당은 12일 노무현 대통령의 ‘NLL 발언’과 관련, “북한 대변인 같은 발언”이라며 “대한민국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발언이 ‘보수vs진보&r

    2007-10-12 송수연
  • 이명박 교육정책 '찬성'의견 10%더 많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3단계 대입자율화'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공약을 발표한 것과 관련, 우리 국민들은 이에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7-10-12 김관용
  • 한, 정무위 '심야 폭력사태'에 분노

    한나라당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이명박 대선후보 처남 김재정씨 등에 대한 국감 증인 채택은 ‘원천 무효’라며 권한쟁의 심판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또 박병석 위원장(대통합민주신당)의 위원장직 사퇴와 국회의원직 사퇴 권고안 추진, 정무위

    2007-10-12 송수연
  • 범여후보단일화 선호도, 정동영 1위 36.1%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대통합민주신당), 이인제 의원(민주당),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독자세력) 3인이 각각 대선후보로 확정된 경우를 가정해서, 범여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정 전 장관으로의 단일화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7-10-12 김관용
  • "국중당과 같이못할 이유없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중재로 당 최고의원직에 단독출마하게 된 김학원 의원이 국민중심당과(국중당)의 연합에 대해 "이념과 정책을 같이 한다면 같이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연대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12일 아침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

    2007-10-12 김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