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DJ 옷입은 무소속이라면…

    예상보다 큰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의 현역 의원 물갈이로 여의도는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민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차남부터 손학규 대표의 수족까지 치면서 시작된 물갈이 불똥은 결국 한나라당으로 옮겨졌고 텃밭인 영남의 현역 의원 25명을 갈아치우는 대수술을

    2008-03-15 최은석
  • 초중학생 전국 진단평가 '찬성 53.4%>반대 32.9%'

    초중학생들의 학업수준 평가를 위한 전국 진단평가가 12년 만에 부활해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조사결과, 학생들의 객관적 학력평가를 위해 일제고사 실시에 찬성한다

    2008-03-15 지선영
  • 한 공천,'조선일보' 4명으로 최다

    전체 245개 선거구 가운데 224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한 16일 현재,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된 언론계 출신은 1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조선일보(4명)와 SBS(3명) 출신 신청자들의 공천통과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다선의 중진의원을 꺾고 공천을 획득한

    2008-03-15 이길호
  • 정동영측, '정몽준와도 상관없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의 맞대결(서울 동작을)을 위해 상경할 것으로 알려지자 정 전 장관 측은 15일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어느정도 예견하고 있었는 반응도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전 장관

    2008-03-15 최은석
  • 조갑제 "한나라, 밀실심사로 공천"

    대표적 보수 논객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연일 한나라당 공천심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조씨는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한나라당 공천과정을 '밀실공천'으로 규정, "정당의 공천심사제도는 없어져야하며 경선 제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2008-03-15 임유진
  • 공천 승자들의 자질과 국가관, 유권자가 따져야

    동아일보 15일자 사설 '공천 승자들의 자질과 국가관, 유권자가 따져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18대 총선 공천 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어제까지 245개 선거구 중 한나라당은 224곳, 민주당은 103

    2008-03-15
  • '최시중씨가 방통위원장 되는 게 옳다'

    동아일보 15일자 오피니언면에 황호택 수석논설위원이 쓴 칼럼 <방송문화 권력의 ‘안마당 지키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정부에서 방송문화 권력을 향유하던 언론단체들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

    2008-03-15
  • 종로판세 박진 35.2%>손학규 33.3%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수도권 대진표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정치1번지로 통하는 종로구 지역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한나라당 박진 의원에게 여론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14일

    2008-03-15 강필성
  • 머슴론, 속은 시원하지만…

    중앙일보 15일자 칼럼, 이 신문 심상복 경제부문 에디터가 쓴 '머슴론, 속은 시원하지만…'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십수 년 기자로 일해온 다른 신문사 후배가 얼마 전 공무원이 됐다. 개방직에 원서를 내 뽑힌 것

    2008-03-15
  • 다시 주목받는 박근혜 전 대표의 선택

    조선일보 15일자 사설 '다시 주목받는 박근혜 전 대표의 선택'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공천심사위가 역대 최대의 영남권 공천 물갈이를 단행하자 박근혜 전 대표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 전 대표 측은 현역 의원 숫자 자

    2008-03-15
  • 점잖음을 모르는 노무현 정권 사람들

    조선일보 15일자 오피니언면 '시론', 소설가 복거일씨가 쓴 '점잖음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난 정권 아래서 임명된 정부 산하 기관 임원들의 처신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뿌리는 임기가 끝나가던 노무현 대통령

    2008-03-15
  • 이군현 "당 지도부 결정에 따르겠다"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의 서울 동작을 출마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 지역 공천이 확정된 이군현 의원은 "당 지도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15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 최고위원이 (이날) 귀국하면 당 지도부와 협의를

    2008-03-15 이길호
  • 정몽준, '정동영 내가 상대해주마'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통합민주당 정동영 전 대선후보가 출마하는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서 맞대결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정 최고위원측 관계자는 15일 "당으로부터 동작을 지역에 출마제의라기보다 비공식적 의사타진이 있었다"며 "출마를 신중하게

    2008-03-15 이길호
  • 민주도 '탈당 도미노'에 비상

    통합민주당의 공천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화약고'인 영남 공천 뇌관을 건드린 한나라당 못지않게 민주당도 공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전략공천을 놓고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원회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어 고민은 점차 깊어간다. 더구나 여론에 밀려 잠잠하

    2008-03-14 최은석
  • 정동영 "이제 도덕성보다 경쟁력"

    지난 대선 당시 경쟁자인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을 걸고 넘어지며 격한 공세를 펼쳤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자신의 서울 동작을 출마를 놓고 제기된 도덕성 공세에는 "경쟁력이 우선"이라고 맞섰다. 정 전 장관은 13일 CBS

    2008-03-14 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