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커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며 우클릭을 이어간 가운데, 민주당이 진보당과 연대를 준비하고 있다. 반미와 반시장을 추구하는 종북 세력으로 불리는 진보당의 좌파 내부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 이유인데 이를 두고 이 후보의
이재명 운명 쥔 12명의 대법관들①
대법원이 지난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두 번째 전원합의체 심리에 나섰다. 앞서 지난 22일 이 전 대표의 선거법 사건 상고심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첫 합의기일을 연지 이틀만으로, 매우 이례적인 빠른 속도다.이는 압도적인 지지로 거
대선주자 정책 공약 탐구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서 대선주자들의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아직 선출되기 전이지만 유력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것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뉴데일리는 28일부터 대선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1대1 맞수토론에서 한동훈·홍준표 경선 후보가 격돌했다. 비상계엄에 대한 책임, 모병제, 자체 핵무장론, 사형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충돌했다. 하지만 당선 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막으려면 우파 빅텐트를
문재인 檢 기소 정치권 미묘한 파장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혐의로 기소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친명(친이재명)계는 겉으로 검찰을 비판하지만 대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고,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의 강성 지지층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탈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nb
N-포커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두 번째 합의기일을 열고 심리에 나섰다. 지난 22일 이 사건이 전원합의체에 회부되고 같은 날 오후 첫 심리가 열린 지 불과 이틀 만이다. 대법원이 극히 이례적으로 신속한 심리에 나서면서
황도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별 인터뷰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국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로 예정된 정식 후보 등록 전 반드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저명 헌법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11년 간 헌법연구관을 지
조상규 법무법인 로하나 변호사 특별 인터뷰
대법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저명 로스쿨 출신 법조인이 신속한 판단을 촉구하고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조상규 법무법인 로하나 변호사는 대법원이 지난 22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심리를 전원합의체로 넘
국민의힘 '4강 확정'으로 본 대선 구도
국민의힘이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4명의 후보를 추렸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사실상 '이재명 추대식'과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국민의힘은 '반(反)이재명 텐트'를 꾸려 우파를 결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