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포커스

    검찰개혁 마지막 퍼즐이라더니 … "이제 경찰·중수청이 왕"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개청준비단을 출범하는 등 정부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지만 내부 불안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검사들의 연이은 사직과 미제 사건 증가로 업무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중수청은 큰 '밑그림'만 제시

    2026-04-16 송학주 기자
  • '고물가 시대' 생존법

    "만 원으론 턱없다" … 한식 뷔페·컵밥으로 번진 '한 끼 전쟁'

    1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중소기업들이 밀집한 건물 지하.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복도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 이들의 발길이 멈춘 곳은 '한식 뷔페'라는 글씨가 적힌 간판 앞이다. 뷔페 매장 입구와 달리 주변 식당가는 한산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근 국숫집이나

    2026-04-15 김동우 기자
  • '재판소원제' 시행 한달

    국민 위한다더니 '각하 100%' 재판소원 … "고급 법조 인력과 예산만 낭비"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 한 달 만에 헌법재판소 사건 구조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본안 사건은 395건이다. 같은 기간 전체 본안 접수 사건(657건)의 60.12%를 차지한다.지정재판부가 심사한 194건은 모두 각하됐다.

    2026-04-14 서은진 기자
  • 조문정의 외교포커스

    주요국도 비었다 … 재외공관장 31곳 공석, 與 '지방선거 낙선자 대기실' 되나

    재외공관장 인사가 점차 정례성·전문성을 잃고 정권 핵심·공신 챙기기식 특임(非외교관 출신) 임명 비중이 커지면서 직업 외교관 체계가 정권을 초월한 구조적 위기로 치닫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축적된 특임공관장 인사와 그 가족의 갑질 논란 위에 이

    2026-04-14 조문정 기자
  • N-포커스

    "李 대통령도 전과 있다"며 유권자에 사과 요구한 민주당 후보자 … '파란 물결'에 도취된 도덕적 해이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출마자들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오만·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향한 검증이나 비판에 대해 유권자를 적대시하거나 오히려 책임을 돌리는 '적반하장'식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이 정치 지형에서 우위를 점한 상황이 도덕적 해이로

    2026-04-14 손혜정 기자
  • 李 대통령 '이스라엘 SNS' 파문 확산

    "韓 대통령, 에너지 위기 돌파하려 이스라엘을 '도구' 삼았나" … 현지 언론까지 직격

    이재명 대통령의 '홀로코스트 비교' 발언을 두고 이스라엘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현지 언론은 한국 정부가 국내 경제 위기와 정치적 압박을 타개하려 이스라엘을 '저비용 외교 타깃'으로 삼았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이번 사태가 에너지 안보와 이란 관계 등 복합적 내부 사정에

    2026-04-13 정훈규 기자
  • 긴급진단 - 李 대통령 '이스라엘 갈등' 일파만파

    '대한민국 영토' 북한 인권에는 한마디 못하며 … 이스라엘 직격한 韓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과의 SNS 공방으로 외교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국익을 훼손하는 자는 매국노"라고 언급하며 정치권과 언론을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놨다.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는 동시에 외교적 파장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야당인 국민의힘은 북한 인권에는 눈

    2026-04-12 황지희 기자
  • 글로벌포커스

    "21시간 담판 끝 '빈손'" … 밴스, '포스트 트럼프' 정치 베팅 첫 고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21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담 끝에 결렬되면서, 협상 전면에 나섰던 JD 밴스 부통령의 정치적 승부수도 고비를 맞게 됐다. 차기 대선을 겨냥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됐던 이번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밴스의 대권 가도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2026-04-12 정훈규 기자
  • 김진희의 글로벌포커스

    "미국은 싸우고 중국은 웃었다" … 이란전의 엇갈린 계산서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2주 휴전' 합의로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쟁이 마무리 수순으로 넘어갈지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충돌의 진짜 수혜가 어디로 향했는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린다.전장 밖에 있던 중국이 외교·경제 측면에서 기회를 확보했다는 평가

    2026-04-10 김진희 기자
  • 긴급진단- 박상용 동시 겨눈 특검·공수처·법무부

    '정적에 대한 보복' 떠올리듯 검사 토끼몰이 … "법치주의·검사 신분보장 동시 붕괴"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조치는 단순한 개인 비위 의혹 규명을 넘어섰다. 국정조사로 불거진 '진술 회유 의혹'은 법무부의 직무정지 조치, 공수처의 법왜곡죄 수사에 이어 특검의 피의자 입건 및 출국금지로 이어졌다.특히 공수처의 법왜곡죄 수사는 이미 종결된 사건에

    2026-04-10 서은진 기자
  • 긴급진단- "이란戰 불참국 미군 재배치", 韓 파장은

    트럼프 '미군 철군' 최종 압박, 이 판에 韓은 '전방 병력 축소' … 국방 공백 자초하는 李 정부

    트럼프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비협조적인 동맹국의 주둔 미군을 빼내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국은 자체 전방 병력까지 대폭 줄이는 계획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이중 억제력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호르무즈 전쟁으로 소모된 미군 전력을

    2026-04-09 조문정 기자
  • N-포커스

    '추나땡'까지 재등장 … 추미애 경기지사 본선행에 뒤엉킨 與野 셈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낙점되면서 선거판이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강성 지지층의 투표 참여도를 자극할 카드라는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경선 과정에서 노출된 '준비 부족' 지적과 중도층 확장이라는 과제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

    2026-04-09 손혜정 기자
  • [르포] "내비에도 안 나오는데 어쩌나" … 준비 없는 '차량 5부제'에 시민만 발동동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영주차장 진입로. 30대 남성 황모씨는 주차 관리 직원의 제지에 차 창문을 내린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수요일인 이날 5부제 제한 대상인 차량 번호 끝자리 '8'에 해당한 황씨의 승용차는 공영주차장 입차가 불가능했기 때문이

    2026-04-09 김동우 기자
  • N-포커스

    전문성보다 '변호 인연' … 이재명 정부 인사, 보은 논란 재점화

    이재명 대통령을 변호한 인사들이 정부와 공공기관 요직에 잇따라 기용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의 친누나가 외국 공관장에 임명되면서 '보은 인사'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특히 대장동 변호사 친누나는 외교 분야 전문가가 아니어서 야권에서는 "

    2026-04-08 김희선 기자
  • 긴급진단 - '조작기소' 국조 어떻게 봐야 하나

    '박상용' 너머 '윤석열' 향한 국조 … "李 공소취소 밑밥"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둘러싼 전선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민주당 주도로 출범한 '조작 기소' 국정조사 특위가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를 청문회에 세워 조작 기소의 당사자로 몰아가면서 정쟁으로 얼룩지고 있는 것이다.이제 논란은 박상용 검사 개인의 '연

    2026-04-08 송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