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진단-국민의힘, 어디로①

    私益 앞 사라진 '패배의 교훈' … 민심 경고에도 수권 정당 면모커녕 '자기 살길'만 골몰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기점으로 국민의힘에서 연일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되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당 최고위원의 의원총회 참석을 문제 삼으며 고성을 내지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패배의 공식으로 평가받는 '묻지마 통합' 주장이 계속되면서 당

    2026-02-04 오승영 기자
  • 조문정의 국방외교포커스

    中 '구조물 1개 이전'에 함정 깔려 … 기만 전술 대응 못하면 '서해 주권' 넘어가

    이재명 정부가 연내 개최를 추진 중인 '한중 차관급 해양경계획정 회담'이 시작도 전에 중국의 기정사실화 전술에 밀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회담이 출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국은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안팎에 무단으로 설치한 16개 구조물 중 관리시설

    2026-02-05 조문정 기자
  • N-포커스

    '재판 3법' 밀어붙이는 민주당 … 사법부 장악 미련 못버리는 '나치식 독재' 행보

    더불어민주당이 사법 제도의 뼈대를 바꾸는 이른바 '재판 3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법치주의를 위해 대법관 증원과 사실상의 4심제라 불리는 재판 소원 도입, 판·검사 처벌죄인 법 왜곡죄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사회적 합의와 숙의 과정

    2026-02-04 손혜정 기자
  • N-포커스

    두 달 사이 TF·수사팀에 400여 명 투입 … 수사 전선 확대에 '과부하' 우려

    경찰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가량 7개의 태스크포스(TF)와 특별수사팀에 400여 명을 배치하며 수사 전선을 확대했다.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 위주로 수사 조직을 꾸려 밀도 있게 수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지만 일선서의 부담이 가중돼 조직 전반에 과부하로 이어질 수 있

    2026-02-04 배정현 기자
  • 정혜영의 글로벌포커스

    암호화폐, 속절없는 추락 … '금융 재앙' 나비효과 일으키나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급락하며 하락세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글로벌 금융시장이 '암호화폐 변수'에 긴장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미국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가격 추가 하락 시 자금 조달 경색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비트코인발 충격이 자본

    2026-02-04 정혜영 기자
  • N-포커스

    집권당의 증세 모자라 토지공개념 꺼낸 조국 … '정치'로 변질된 부동산 대책

    이재명 대통령과 범여권이 부동산 이슈를 전면에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다주택자를 향한 이 대통령의 연이은 압박 메시지와 여당의 증세 카드에 부동산 시장은 도리어 안정보다는 혼란에 빠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반(反)시장 정책 기조

    2026-02-03 손혜정 기자
  • 김진희의 글로벌포커스

    양적완화에 반기 들고 사임했던 '워시' … 대차대조표 축소 가능성에 글로벌 유동성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연준의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축소' 문제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연준 대차대조표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국채·주택저당

    2026-02-03 김진희 기자
  • 정혜영의 글로벌포커스

    美 연준 의장만 바뀌면 주가 떨어지는 '징크스' … 워시에도 이어질까

    이처럼 연준 의장 교체기는 외부 충격과 맞물리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더해 워시 지명자 역시 연준의 대차대조표(보유 자산) 축소와 경제 모델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2026-02-03 정혜영 기자
  • N-포커스

    '설탕세'는 왜 금기어가 됐나 … 이재명식 프레이밍 정치의 그늘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언어의 수사(修辭)를 앞세운 '프레이밍의 전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설탕부담금을 실질적인 '설탕세'(Sugar Tax)로 규정하는 견해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증세 프레임'으로 규정했다.다주

    2026-02-02 조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