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승 칼럼 : '몰카'의 증거능력]

    '영부인 몰카'에 대한 국힘 김웅의원 주장은 엉터리

    <‘FBI 앱스캠’ 들먹이며 견강부회 하는 김웅><X 파일>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주인공은 FBI 멀더 요원이다. 그 드라마엔 UFO, 유령 심지어 타임머신도 등장한다. 드라마 속 멀더는 외계인에게 납치된 여동생

    2024-01-29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야합·포퓰리즘 광풍' 불어오는 곳 ··· 그건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 야합과 포퓰리즘 입법>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은 무산시키고, 정의당 이은주 비례대표의원의 사직안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을 통과시켰다. 의원직 상실이 예견되는 정의당 의원을 미리 사직 처리한

    2024-01-29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4.10 총선 이기려면]

    尹·韓은 ※손잡고, 모든 反전체주의 계열 ※만나고 ※악수하고 ※연대하라

    ■ 갈등 봉합, 이젠 출정(出征)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9일 만났다. 언론은 “아직도 갈등이 더 남아있지만.” 어쩌고 한다. 싸우길 바라는 눈치다.그러나 이제부터[국민의힘 + 재야 자유 세력 + 전체 자유 국민]은,4.10 총선 승리를

    2024-01-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1심에만 5년]

    김명수 '정치 사법부', 문재인 '운동권 정권' 시녀였다

    ■ 늦어도 너무 늦다<뉴데일리> 등 모든 언론은 전했다. “법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 확인 소송 등과 관련해,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2024-01-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야구의 정치학]

    좌완 구원투수 김경율의 폭투 ··· 좌타자 정청래 대신 감독 향해 공 던졌다

    <‘차범근-하석주’와 ‘한동훈-김경율’ ··· 왼발과 왼팔>황당한 기억 하나. 때는 1998년, 장소는 프랑스. 월드컵 축구는 4년마다 세계를 달아오르게 한다. 당시 대표팀은 차범근 감독(이하 존칭 생략)이 맡았다. 그의 독일식 애칭은 ‘붐 차’다. 독일과

    2024-01-25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나라·국민 위한 정치인 어디 없소? 온통 특권·특혜 쫓는 날파리들만 득시글

    <’신이 내린 직장’의 사람들>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돌연 경기 성남중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 동안 그는 서대문갑에 뜸을 들이면서 지난 11일 출마 기자회견까지 열었다가 공천이 어려워지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다시 하루 만에 지역구를 바꿔

    2024-01-25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尹·韓·자유진영에 권함]

    물러서지 말라 ··· 이재명·김정숙·김혜경 약점 때려라

    ■ 尹·韓 둘만 죽는게 아니다4.10 결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에 일대 충돌이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경율 비대위원 건과 관련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실여부는 아직 석

    2024-01-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尹·韓, '반간계' 조심하라 ··· 국힘·보수우파·대한민국 다 망한다

    <‘불화살과 불화(不和)설’ 한동훈 비대위 '반간계' 주의보>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격이다. 한동훈 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동남풍에 ‘불화살’을 실어 민주당을 향해 날리고, ‘친명 연환계’로 묶인 민주당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퇴로가 없다. 오

    2024-01-22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법과 언론을 흉기(칼)에 비유하다니 ··· 이재명의 교묘한 선동일 뿐이다

    <음모·선동·궤변의 진화와 국회의 퇴행> 역대 국회의 4년 시한이 끝날 때마다 거의 매번 ‘역대 최악의 국회’였다는 말이 나온다. 결국 오랜 세월에 걸쳐 국회가 국익과 민심을 등지고 계속 퇴행해왔다는 뜻이다.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와 당대표 관련 각가지 불법

    2024-01-22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이재명 망언 때려라…자유진영, 방어만 말고 공격하라

    ■ 왜 밤낮 당하기만 하나?한동훈 국민의힘, 자유 진영 전투적 활동가들, 자유 진영 언론계 및 재야법조인,광장에서 싸우는 자유 국민에게 제의한다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란 말이 있다. 극좌 집단은 항상 그 전법을 써왔다.그렇게 해서 저들은 늘 싸움의 기선(機先)을 잡아, 이

    2024-01-2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전라도도 달라져야 한다 ··· 대통령에 행패 부린 강성희 꾸짖으라

    < "내 귀에 도청기" ··· ‘증오 마케터’ 진보당 강성희 >"내 귀에 도청기" .옛날 언젠가 모 방송 9시 뉴스 진행 중에 느닷없이 터져 나온 말이다. 한 불청객이 앵커에게 달려들어 마이크에 대고 "내 귀에 도

    2024-01-19 이양승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김정은 "남북은 적(敵)과 적" ··· 남한 극좌 향한 '제2 남로당 숙청' 선언

    ■ 평양 김가네 것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북한 노동당 총비서 김정은 은 얼마 전 당 중앙위원회 8기 9차 전원회의에서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동질관계가 아니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고착됐다”라고 규정했다. 남한의 ‘민주’든 ‘보수’든

    2024-01-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30조 수출 날라가게 생겼다 ··· 1달러도 벌어본 적 없는 국회 탓이다

    <‘봉숭아 악당(惡黨)’의 ‘염불 대신 잿밥’>이런 우스갯소리도 있다. “여의도 한 이발소 주인이 교사, 경찰관, 국회의원에게 이발을 해준 후, ‘국가에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며 이발료를 받지 않았다. 다음날 이발소 문 앞에는 교사가 보낸 동

    2024-01-18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문재인 5년'은 '홍위병의 난' 시대 ··· "한동훈, 이재명 보다 훨신 진보적"

    ■ 한동훈이 제기한 화두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말한다.”우리는 보수가 맞다. 그런데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다. 우리가 더 진보적이다.“ 무엇이 참 보수이고, 무엇이 참 진보인가? 이 물음과 관련해, [한동훈 수사학]은 중요한 화두(話頭)를 던진 셈이다. ■ 에드먼드

    2024-01-1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한동훈이 이재명에 쏜 불화살 ··· 민주당 타죽게 생겼다

    <한동훈의 ‘불화살’, 한동훈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하 존칭 생략)이 말했다.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고. 정곡을 찔렀다. 민주당 스스로 ‘진보’를 외칠 순 있겠다. 하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그건 ‘진보’가 아니다.

    2024-01-16 이양승 군산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