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인 10일 서울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오전 10시부터 열린 법요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와 명종을 시작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봉축사와 조계종 최고 어른인 종정 법전 스님의 법어로 이어졌다.이날

    2011-05-10 노용헌 기자
  • 빈라덴 게임 등장, 어떤 내용이기에⋯

    미국에서 빈 라덴 사살작전을 소재로 한 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2일 빈라덴이 사망한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첫 번째 게임이 등장했다.이 게임은 '빈라덴 제거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됐다. 미국 온라인게임사 ‘쿠마워’에서 만든 일인칭 슈팅(FPS.총싸움)

    2011-05-10 박모금 기자
  • "어버이날, 자식들 서운해서.." 부산 50대女 자살

    10일 오전 1시2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A(56.여)씨 집 베란다에서 A씨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조사 결과 A씨는 9일 친구들과의 모임에 다녀온 뒤 "다른 친구들은 어버이 날 자식들에게서 용돈이나 선물을 받았는데

    2011-05-10 안종현 기자
  • 함영준 서울문화연구원장

    "즐기자 섞이자 만들자 나누자"

    '문화도시 서울'을 연구하는 민간단체, 서울문화연구원이 출범했다. '함께 즐기자' '서로 섞이자' '새로 만들자' '많이 나누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문화 예술단체의 초대 대표는 함영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이 맡았다.서울문화연

    2011-05-10 안종현 기자
  • '어머니 왜 안 모셔?' 올케 흉기살해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나이 든 어머니를 모시지 않겠다는 올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오모(42.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오빠(44)의 집에서 올케 이모(46.여)씨를 흉기로 수십

    2011-05-09 안종현 기자
  • 교과부는 들어라, "전문계고 살려라"

    지난 10년 동안 학교와 학생수, 취업률은 줄어들고 진학률만 높아졌다. 우리 ‘전문계’ 고등학교의 불편한 진실이다. 실업고에서 전문고로 다시 특성화고로 이름을 세 번이나 바꿨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눈길과 졸업생에 대한 대우는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 사회가 변하지

    2011-05-09 양원석 기자
  • 경찰, 문경 ‘십자가 사망’ 자살로 잠정 결론

    경찰은 경북 문경 폐채석장 ‘십자가 사망’ 사건에 대해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난 7일 김 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실행계획서를 갖고 재연을 한 결과, 혼자 발에 못을 박고 수동 드릴로 손에 구멍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

    2011-05-09 온종림 기자
  • 이숙정에게 당한 것도 억울한데 좌천까지

    주민 센터 난동 사건의 피해자인 동장이 최근 성남시로부터 징계성 좌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민노당 소속이었던 이숙정 의원과 평소 친분이 있던 이재명 성남시장(민주당)이 ‘보이지 않는 힘’을 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최윤길 대표의

    2011-05-09 안종현 기자
  • 연간 7,000여명 해외서 사건-사고 당한다

    2007년 샘물교회의 아프간 선교단 피랍 사건 이후 정부는 등 언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해외여행안전정보’ 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정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2011-05-09 전경웅 기자
  • 대한민국 ‘기적’은 그들의 ‘눈물’서 시작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독일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독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를 꺼냈다. 지금도 회자되는 ‘서독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는 김황식 총리에게도 특별한 사연이었다.

    2011-05-09 전경웅 기자
  • 차세대 리더와의 대화-박찬희 중앙대 교수 편

    1인 미디어 시대, 자기 말에 책임져야

    뜨거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보도에 대해 무죄판결이 내려진 후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과 규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미디어에서 주관적 가치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왜곡과 편견의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관심이다. 대중의 생각과

    2011-05-09 선진화 홍보대사 기자
  • KBS 김기만 아나, 음주운전 덜미‥면허취소

    KBS 아나운서 김기만(37)씨가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김씨는 지난 7일 밤 9시 30분경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근처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72% 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찰 관계자는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BMW차량이

    2011-05-09 조광형 기자
  • 대학 연합축제 '우리가 Green 신촌'

    서울 신촌 인근의 7개 대학 학생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갖가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로와 명물거리 등 신촌 중심가에서 7개 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참여 대학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

    2011-05-09 안종현 기자
  • "2020년 국민의료비 GDP의 11.2%"

    고령화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현 상황이 계속되면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가 3배 이상 늘어나 국내총생산(GDP) 내 비중이 11.2%에 이를 것이라고 정부가 전망했다.보건복지부는 9일 열린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 보고한 '2010~2020년

    2011-05-09 연합뉴스
  • 청소년들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 청소년 대학생 홍보단(이하 '7대경관 서포터즈')이 7월 발족을 앞두고 투표 독려 홍보활동에 들어갔다.'7대경관 서포터즈' 신청을 한 제주 지역의 한승준(오현고 2년), 윤혜빈(신성여고 1년) 등 고교생과 신

    2011-05-09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