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1층서 개최…5극3특 권역별 문화콘텐츠 전시한국 전통과 상징 미디어아트로 재해석, 매주 문화요일에 공연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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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전 '팔색찬란: K로 가득한 지역' 포스터.ⓒ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6월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특별전 '팔색찬란: K로 가득한 지역'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K(케이)의 뿌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이 K-콘텐츠로 이어지고 확장되는 과정을 지역 콘텐츠 전시와 미디어아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한국의 다양한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오늘날 K-컬처의 기반이 됐음을 조명한다.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는 '지역은 K로 가득하다'를 주제로 전국 각 권역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지역 서사를 소개한다.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공연과 미식, 공예, 생활문화, 관광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국내 어디에서나 K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미디어아트실에서는 국립중앙·지방박물관 제작 영상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참여한 지역문화진흥원 제작의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예술의 역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의 기원전'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 문양, 한국의 갓, 모란, 한국의 색채, 호랑이 등 한국적 상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국적 미학의 원형을 만난다.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낮 12시 10분에는 문화 행사도 운영한다. 6월 10일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청춘마이크 우수예술인 '아트쿠도'와 멕시코인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가 무대를 이어간다.청년 예술인, 지역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연과 이야기,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사랑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한 특별전 '빛의 궤적'이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일 개막한다. 전시에서는 '광장의 빛'으로 국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1년의 주요 정책을 조명하고 K-컬처 교류를 통해 세계인과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담은 정상외교 장면과 기록, 외교 선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