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탬파베이에 1-2 패배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4-1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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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침쿡한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를 당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 LA 다저스 김혜성의 희비가 엇갈렸다.이정후는 침묵했고, 샌프란시스코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반면 김혜성은 멀티히트를 신고했고, 다저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다.샌프란시스코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하나를 얻은게 그마나 위안거리였다. 침묵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까지 떨어졌다.이정후는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탬파베이 선발 스티븐 매츠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두 번째 타석은 5회 초 선두타자였다. 이정후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정후의 유일한 출루였다.7회 초 1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타점 기회를 놓쳤다. 바뀐 투수 헌터 비기를 상대로 좌인수 뜬공으로 아웃됐다.이정후는 10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바뀐투수 이언 시모어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1회 초 선취점을 얻은 샌프란시스코는 8회 말 동점을 허용했고,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다. 10회 말 탬파베이가 결승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끝냈다.다저스 김혜성은 시즌 6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김혜성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기록했다.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0.317까지 끌어올렸다.다만 경기를 끝까지 다 뛰지 못한 게 아쉬웠다. 김혜성은 7회 초 세인트루이스 좌완 저스틴 브륄이 마운드에 오르자 미겔 로하스와 대타 교체됐다.다저스는 4-1로 승리,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