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4명 포함 74명 사상…현장 철거 착수크레인 2대 투입…옥상 차량 인양 진행차량 반출에 수일 소요…감식은 이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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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피해를 입은 차량이 28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동관 공장에서 인양되고 있다. ⓒ뉴시스
사망자 14명 등 총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의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 경찰과 소방, 노동당국 등이 화재 현장에 대한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이번 철거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현재 건물 대부분이 붕괴돼 정확한 발화 지점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관계당국은 크레인 2대를 동원해 옥상 주차장에 남아 있는 차량을 우선 반출하고 있으며, 이후 3층 주차장 차량도 순차적으로 외부로 옮길 계획이다.차량 반출 이후에는 화재 증명원 발급과 보험 처리를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지난달 20일 대전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