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응우옌투이린 2-1 격파
  •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연합뉴스 제공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개인전 대회인 아시아선수권 8강에 가뿐히 안착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26위 응우옌투이린(베트남)을 2-0(21-7 21-6)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이 8강에 진출하는데 걸린 시간은 30분. 그야말로 압도적 선수의 압도적 경기였다. 

    경기는 안세영의 독보적인 독무대였다. 안세영은 첫 게임과 두 번째 게임 모두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초반부터 리드를 잡아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세계 랭킹 19위 심유진은 세계 랭킹 37위 카루파테반 렛샤나(말레이시아)를 2-0(21-14 21-8)으로 잡았고, 혼합복식 김재현-장하정도 8강에 진출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3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세계 랭킹 53위 아말리아 차하야 프라티위-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단티(인도네시아) 조에 0-2(17-21 16-21)로 졌다. 여자 단식 김가은도 16강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