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에 5-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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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이정후는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또 침묵했다.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에 그쳤다.전날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선발에서 밀린 이정후는 이날 선발로 복귀했지만, 부진을 반전시키지 못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143(42타수 6안타)으로 하락했고, 4월 월간 타율은 0.083(24타수 2안타)이다.이날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2회 초 선두타자로 출격했고,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 애런 놀라를 상대로 2루 땅볼로 아웃됐다.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6회 말에도 2루 땅볼로 돌아선 이정후는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토론토는 다저스에 4-3으로 이겼다.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선발 투수로 나와 6이닝 피안타 4개,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팀이 역전패를 당하며 승리가 날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