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여성은 중상·주민 2명 자력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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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당국. ⓒ뉴시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4분께 수유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이 사고로 9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아내인 90대 여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당시 같은 건물에 있던 주민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00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 28분께 완진됐다.화재가 발생한 2층은 일부 반소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