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번주 후반 투자설명서 제출
  •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출처=로이터ⓒ연합뉴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기업이자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기대되는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 주 본격 상장 절차에 나선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이번 주 후반 또는 다음 주에 규제 당국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투자설명서 제출은 IPO의 첫 단계다. 이후 규제당국의 질의·수정을 거쳐 로드쇼를 진행하고 공모가를 확정해 상장한다.

    스페이스X는 이번 상장을 통해 750억 달러(약 111조9675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최근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1조2500억 달러로 평가됐다.

    스페이스X는 위성 기반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와 대형 우주선 스타십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머스크가 이끌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을 인수했다.

    스페이스X가 IPO에 성공할 경우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상장 기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