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개막 엔트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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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 2루타를 작렬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치른 멕시코리그 구단과 평가전에서 2루타를 터트리며 감각을 끌어올렸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멕시코리그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 평가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수확했다.이정후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스티븐 타플리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3회에는 달랐다. 이정후는 2-0으로 앞선 2사 1, 2루에서 6구째 몸쪽 낮은 싱커를 공략,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이정후는 5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뒤 8회 시작과 동시에 경기에서 빠졌다.이날 10-2로 승리한 샌프란시스코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몬테레이와 한 경기를 더 치른다.한편 이정후는 MLB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다.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6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MLB 공식 개막전을 벌인다.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고, 김혜성(LA 다저스)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