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그 나라 역량 자체""한국, 과학기술 투자해 인정받는 나라 돼"
  •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학장학생·올림피아드 대표단 친수 및 간담회(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학장학생·올림피아드 대표단 친수 및 간담회(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가장학제도뿐만 아니라 국가연구자 제도까지 도입해 평생을 과학기술 연구에 종사하면서도 자랑스럽게 명예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12회 미래과학자와의 대화'를 주재하고 "과학기술은 그 나라 역량 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역사적으로 볼 때도 과학 기술을 존중하는 체제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다"며 "앞으로도 이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자원과 특별한 역량이 없는 그런 나라였지만 오로지 교육에 투자하고 과학기술에 투자한 결과로 오늘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며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결국 국민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나냐, 얼마나 발전하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20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35명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 4인에게 장학 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대표 4인에게는 기념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