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텔 로고. 출처=로이터ⓒ연합뉴스
    ▲ 인텔 로고. 출처=로이터ⓒ연합뉴스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인텔의 주가가 12% 가까이 폭등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칩 수요가 폭증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 거래일 대비 11.72% 급등한 54.25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인텔의 시가총액은 2587억 달러로 불었다.

    인텔은 22일 장 마감 직후,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은행 키뱅크는 인텔의 올해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물량이 사실상 '완판'된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60달러로 높여 잡았다.

    그러면서 AI 서버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아울러 HSBC 등 다수의 투자은행들이 인텔의 목표가를 상향하는 등 실적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특히 AI 서버 관련 매출과 마진 개선 여부에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팩트셋은 인텔의 지난 분기 매출이 134억2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8센트일 것으로 전망했다.